야바이
2010. 2. 15. 08:54ㆍdducfu's table/니뽄食
(어흑어으응흐응어후룰훌쩍크흐르으으흥 ㅠㅅㅠ)
아놔...
연휴크리 나빠횬
(털보네 고갈비집 맞은편에 있다는)
간만에 당하는 연휴크리에 찾아간 곳
뭐 원래 한번 가볼라곤 했었드랬다.
(호옹 대학가라 역시 저렴이 무기? 이러믄서 갔지만)
(니뽄삘 충만한 입구)
들어가면
(흡!)
지하에 복층구조로 되어있는데 특이하게 위층은 게임기나 간이 놀이시설을...
뭐 아련히 들려오던 테트리스 사운드...나쁘지 않았다 ㅎ
그나저나...
(허헐 연휴전날이라 완존 털린 분위기 ;ㅁ;)
결국 ㅇㅇㄴ과 다이다이로 밥을 먹었다는 얘기가 OTL
일본 음식점이라 그런지
벽에는 이런 도발성(?) 문구들도 ㅋㅋ
본좌자린 여기!
뭐 확인은 못해봤다 원래 본좌 사적으론 전화안오는 남자니깐
후후후후후후후으으으으응;;;
(저기 쪼그마한 놈은 당근 몬쟈야키를 위한 것)
(맥주가 생각보단 비싸서;)
대학가 글고 지역사회(신촌에서도 이 근방의 호프들은 병맥가격이 옛날부터 꽤 쌌음)의
느낌으로는 생맥(Only 아사히!)이나 병맥, 그리고 사와도 싸진 않더라능
일단 시킨놈은 오무소바
(지하철에서 피해야 할 넘 같으니라구! 흥흥!)
다른말로
쩍벌..소바-_-
맛은 soso
근데 약간 후추맛이 강했다는 느낌
오코노미야키랑 몬쟈야키만드는 법이 친절하게 나와있드랬다.
뭐 이렇게 찍었음 뭐 시켰는진 아시겠죵?
(일단 쉐킷쉐킷!)
가게 분께서 만들어 주심
(_ _)
(가운데 밀가리 물좀 부어주고)
(골고루 펴주심 토*물 완성...)
역시 비줠은 딱히 그런 메뉴임이 확실
ㅎㅎ
(어유 그냥 손이 오동통~한거이 ㅠ_ㅠ)
저렇게 약간 들러붙을 정도로 그슬려 쫀독, 짭짭한 맛으로 먹는 재미가!
단 여기도 갠적 취향으론 약간 후추의 함량이 강하단 느낌이 쪼끔..
물론 남길리 업다
끝까지 빡빡 긁어 먹음;
(뭐 이정도까진 아니고...)
홍대나 신촌은 역시 새로운 것들이 많아 좋다.
뭐 일본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친숙하게 먹을만한 음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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