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XBOX 360
2008. 5. 9. 18:24ㆍ지름고백

(후.....=_=)
음...원래 오늘 무언가 하기위해 뻔스럽게도 연휴 전날임에도 월차!를 냈었지만
지금드는 느낌은 "아...잘 잤는데" 정도? ㅠ_ㅠ
아아아아아아...이놈의 의지박약은 어케 하란말인가 아아아아악
(...잠시 정신줄 리부팅중...)
계속 자다깨다를 반복한 머리 속 상태 회복(?)을 위해 포슷힝 한가지;

(중간에 포장뜯다가 보고 "뮝미?"했던... 풉 연시 양키센스하곤;;;)
근자에 한쿡와서 새로운 악수문화(...)의 장을 열어주신 빌 횽아!
하는 것마다 경쟁업체는 다 잡아먹고 혼자 원빵스는 빌 횽아!
그 빌 횽아가 처음 엑박인지 하는 씨거먼 박스를 냈을때도 사람들은
"우이씽 이제 니혼짱 다 말아먹겠네 ㅎㄷㄷ"라고 예상들을 해댔었다.....
하지만 보무도 당당히 발매된 XBOX 1은 머 양키 홈그라운드에서는 나름 잘 나갔지만
고질적 양키센스 컨텐츠 덕분에 일본은 물론 한쿡에서도 캐발리는(...)결과를 가져왔다는-_-;;;
(개인적으로도 본체는 있었지만 켜본적은 업다...는 무션 괴담을 가졌던 기계이기도(근데 지금 어딨더라;;;))
암턴 그후 빌형이 그랬는지 그 아래 아그들이 그랬는진 몰겠지만
절치부심하여 낸 후속기종이 바로 이 엑박삼돌이 되겠다.
엑박 삼돌이의 경우는 컴터 본체라는 캐 비웃음을 사던 전작의 디자인에서
일신, 나름 샤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머 양날의 검이지만)
컨텐츠의 경우도 정말 돈을 서드파티들에게 발라...가면서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관계로
거의 모든 벤더들이 엑박/플삼 동시 발매 혹은 올리 엑박 체제로 발매에 나서는 실정이다
(오히려 현재는 플삼쪽이 캐안습상황-_ㅠ)
암턴 아무도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지 않으면본인이 사서 자신에게 선물하겠다...라는
보스의결단(...)에 따라 이번 구매는 강행..되었다능
본좌 현재 가진 기계도 제대로 건사 못하는 상황에서 게임기 따윈 우선순위
Excel Sheet 40페이지 이상 아랫쪽에 있는 상태였지만
보스의 강압에 의해 4.29 협정을 맺을 수 밖에 없었다
내용은.....
1. 갑(보스)가 차세대기(여기서 차세대기라함은 손휘사의 플삼 혹은 마소의 엑박삼돌이를 지칭함)을 구입하고,
을(본좌)은 이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2. 우선 을은 갑이 구매한 차세대 기종의 초도 소프트웨어를 구매, 제공할 의무를 가진다.
3.아울러 을은 '플삼위일체'체제의 조속한 도래를 위하여 상기 2기종이외 타 기종(닌텡도 we)의 조속한 구매를
실시한다.
아놔...이건 머 ㅠ_ㅠ

(나름 다소곳한 모습(전원만 안넣으면-_-)
이젠 발매된지 꽤 된 기종이다보니 나름 현재까지 누적된 소프트의 양도 충실한 편
역시 차세대 기라 그런지 몰라도 화질이나 표현은 발군!
(아놔.....그래 우리집 FullHD안됨 ㅇㄹㅇㄹ, ㅇㅇㄴ이제 그만 좀 까시라능 ; ㅅ ;)
허나 문제는
정말 인간적으로 조나단 시끄럽다(무신 진공청소기 키고 게임하고 있는 듯한 느낌)
게다가 쫌 상황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red ring의 위협(덜덜;;;)정도?
머 솔직히 사놓고 게임을 해봤어야 평가를 하지 머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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