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장어구이, 복매운탕 끝판왕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가격도 ㅎㄷㄷ해서 쉽게 가기 그랬던 곳작년 연말의 혼란한 분위기(?)속에서 송년회겸 아는 분한테 얻어먹으러 갔다능 ㅋ 입구부터 주욱~~늘어선 룸들의 위엄 홀은 안쪽에 있는건가? 언제 강화도도 한번 가봐야하는데 우리집에서 가면 춘천보다 멀다는 함정; (내 사랑 단호박+_+) 의미없는 샷들을 막찍고 있다보니... 갯벌장어 등판! 이거 길어서 자른거지 실은 한마리... 사진을 못찍어서(..)실감이 안나는데 암턴 일반 3미 장어가 꼬꼬마로 보이는 위용! (크...크고 아름답당...) (명이에도 싸먹고...) (한조각이 사이즈 저럼..ㅎㄷㄷ) 근데 갠적으론 탱글수준을 넘어 탱탱한 느낌이라막 "우우ㅗ오오오오어이이어ㅗ오ㅓㅏ앙" 하진 않고 그냥 "하아앙"그랬음 뭐 시마..
2018. 9. 2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