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반점
2012. 3. 18. 01:00ㆍdducfu's table/쭝꿔푸드
구월동에 괜춘한 중국집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인천가는 길에 바로 출똥~
(가게안이 아주 깔끔하더라능)
(저접시의 비밀은 나중에 밝혀짐ㅋ)
(어우~ 푸짐하군화 @_@)
요즈음 본인 자신 마저도
"아...뭔가 춈 과하지 않나염...?"
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반복되는 짬뽕의 나날들...
이게이게 넘 많이 먹어서 좋을 음식은 아니니
어느 정도 자제가 필요하긴 한데 말이삼...ㅋ
4월에 정기검진도 있으니 적당한 시기에 식습관 개선이 =_=
(걍 시켜본 군만두)
면발은 약간 가는 느낌?
뭐 파보니 해산물이 그득그득한거이 ㅎㅎ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어 ㅎㅎ
특히 새우는 주방에서 혹시 잘못 쏟으신건 아닐깡...? 할정도로 무진장 들어있던!
해산물 차고 넘치는 건 왠지 이전에 가본 김한*짬뽕의 특해물이 생각나던
국물은 고추(삼선)짬뽕임에도 그닦 맵지않았고...
나쁘진 않은데 고명의 임팩트에 비해 그렇게 강한 느낌은 없드라능
(어케어케 거진 다 해결;)
후우...정말 새우가 몇마리나 들었던지;
(아까 빈그릇의 정체...ㅎㅁ해보이지만 2명분에서 나온 고추라는 ㅎㅎ)
짬뽕값도 많이 올랐는데(하긴 안 오른게 있든가...('' );) 이집은 가격도 괜춘
근처 사시는 분들, 짬뽕 속 해산물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꺼 같다는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