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각

2011. 3. 20. 00:19dducfu's table/쭝꿔푸드



동*반점을 가려다 급거 마음을 변경하여 들리게된 곳

근데 이집도 점심에 요리류 주문은 안된다고^^;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렇지 점심되니 사람들 많이 들어오시더라능)




(영업하신지 오래되신 곳..역시 나름의 연식이 느껴지던)

참고로 저 의자 꽤 무겁드라 ㅎㅎ




한국 김치
일본 단무지
음식점은 중국집ㅎㅎ



군만두하나주문!




걍 싸제 만두라고 추정되기에 그런갑다 했는데
맛은 발군! 역시 맛만 좋음 되는거임 +_+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온도
겉이 저렇게 바삭/노릇한데도 안은 딱 부담없이 바로 넙죽넙죽 집어먹을 수 있는 온도였기에...

한참 고민해봐도 모르겠드라 -_-(일은 안하고 쿨럭)
혹시 어떤 연유였는지 추정가는분 있나욘?




식사메뉴로는 볶음밥도 한번 주문



센불에 물기가 후왁 날라간 스탈은 아니고 약간 촉촉한 형태

어디까지나 내 입맛으로는 꽤 심심했던..간
뭐 짜장소스나 같이 주문했던 짬뽕 국물과 먹으니 딱 맞긴했지만...(참고로 볶음밥에 주신건 계란국)




(삼선고추짬뽕!)

요즘 꾸준히 짬뽕이 땡기다보니...ㅎㅎ




면발이 다른 집들보다 가늘다
맛은 이집도 상당히 후끈, 매운편인데

해산물위주의 구성이라그런지 국물맛은 뒷맛에 텁텁함이 없이 개운하게 떨어지는 편




(클리어라능!)




그나저나 요즘 올린 포슷힝보니깐
주식이 짬뽕, 부대찌개, 라멘이 되버린거 같아 -_-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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