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망두스
2010. 2. 16. 22:21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달콤한 손 = 파티쉐를 의미한다고)
홍대를 갔는데 달다구리를 빼먹을수야!
본좌가 찝어왔던 마지막 타겟 라망두스로 ㄱㄱㅆ!!!
(오홍! 평일낮의 이 한적함이라니~ +_+)
파리 지도인건 알겠는데.
원 파리를 가봤어야 ㅎ
(...)
(자매 분들이라고하셨던가?)
암턴 '르 꼬르동 블루'출신들이시라능
(다발전구등~)
우리 달다구리 아이들 +_+
쇼케이스에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타르트 종류는 꽤 있더라는
(냄새는 괜춘하였다)
보스의 그분께서는 밀크티를
본좌는 언제나처럼 라떼
이집커피 괜찮드라
보스는 레몬에이드
중간에 시럽넣었음 ('' )
달다구리 등장!
좌 '블랑 에 플뢰르'
우 '타르트 오 푸릿 후즈' 납시오~
보기에도 새콤달큰한 녀석
(주저업이 해체...)
안에 커스타드 크림이 그닦 달진 않았던
베리의 상콤함이 강했던 아이
(뒤에서 엄습해오는 보스의 손길...)
(.......)
모양이 정말 살앙스러웠던 블랑 에 플뢰르는
꽤 달았고 커피 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능
(뭐 그래도 티라미슨데 치즈 맛쫌 더 나도 좋을듯이란 생각도 순간...ㅎㅎ)
차랑 함께하기에 괜찮았던
맘에드는 디저트였다능
뭐 이쪽 골목 디저트 집들은 어디 한 곳 버릴데가 없는...
걍 지나가다 자리 빈곳 찾아가면 될듯싶다 ㅎㅎ
(비스윗온은 무려 확장 이전!?)
(뭔가 아쉬워서 마지막엔 르뿌띠뿌에 와서 젤라또 하나씩 먹는 만행까지 ㅋㅋ)
아오...
어케 본좌 생활반경으로 한군데만 이사오심 안되는거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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