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우스 그릴

2013. 6. 16. 13:07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작년에 비슷한 장르로 상당히 만족도 높은 식사를 했던 송탄인데

 

이집도 인터넷으로 보니 평이 좋아서 함 찾아가 봤다능

 

 

 

 

 

 

평일 점심임에도(너는 왜 거기에...) 꽤 사람들이 많던

 

동네가 동네다 보니 외쿡횽아들도 많이 있드라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 중)

 

역시나 무한 리필 가능(런치는 B코스)의 코스를 주문!

 

 

 

 

(먹기전에 잠시 샐러드 바에서 춈 떠 오고...)

 

근데 탄산수 리필이 안되고

병으로 마셔야 되는 건 약간 아쉽ㅜㅜ

 

 

 

 

암턴 스타트!

 

첫빵은 닭고기와 소세지로~

 

 

 

 

다음은 스테이크~

 

뭐 언제나 그렇듯 아름다운 비줠이다 +_+

 

 

 

 

굽기 정도를 물어보시는데

 

물론 난 미디엄으로...레어는 넘 빨갛고..무셔

 

 

 

 

다음은...음...등심 이라고 하셨던가-_-

(다녀온지 춈 되다보니 기억력의 한계가 ;ㅁ;)

 

약간은 기름진 스딸

 

 

 

 

소고기 + 베이컨

소고기 + 마늘

 

갠적으론 마늘 소슨 다 진리인듯 ㅎ

 

 

 

 

(이쯤되면 생명수 투입~)

 

 

 

 

(안창살도 먹고~)

 

 

 

 

베이비 스테이크인가?도 주셨는데

 

역시 스테이크는 소금과 함께 하는 심플함이 더 좋은듯

 

 

 

 

(다시 베이컨 소고기와)

 

 

 

 

(안창살...(로 기억하는 녀석))

 

 

 

 

마늘 소고기까지 달리고 쥐쥐

 

사장님이 더 안드시냐고 하셨지만 이젠 몸이 안따라줘서 ^^;

 

하긴 이정도만 해도 돼지 많이 먹은거 아닌가욤 'ㅁ'/

 

 

 

 

(입가심으로 빵과...)

 

 

 

 

(완소 시나몬 파인애플을)

 

아오 배만 안불렀어도 이건 리필하고 싶었다 ㅠㅠ

 

 

 

 

(커피로 대장정은 마무리)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은 점심시간이었던

 

가격도 리즈너블하기에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함 들려보심 만족스런 식사를 하실 수 있을꺼라는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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