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5. 23:24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이맘때...아니 한 9월쯤인가?
이집이랑 삼*갈비라고 괜춘한 평을 받던 고깃집이 2군데가 생겨서(이미 다 가봤 ㄷㄷㄷ)
부모님이랑 간만에 고기나 먹자고 이집을 가보게 됐다능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깔끔깔끔)
(저기 저 간지 나보이는데는...)
쌈 채소나 샐러드, 양파를 덜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던
계속 가져다 달라하기도 민망하니 나름 좋은 시스템인듯!
양파와 양파 찍어먹는 소스
저기에 고기찍어먹으니 좋더라능 ㅎ
반찬들
뭐 나완 딱히 관계없는 이야기 ㅎ
뭐 고기 먹으러 온거니
불부터 넣읍시다!
숯도 좋아보이고,
불판은 그을음이 적게 붙는 스탈이라고(글고보니 *도갈비도 저건거 같던데..)
돼지갈비 등장
그나저나 돼지갈비도 이젠 만만한 가격이 아니네...
정말 월급빼곤 다 비싸...OTUL
(자비없이 가득올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과하게 달지도 않고 아뤼피셜함도 덜한 고기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양파소스에 찍어먹는(...)걸로 충족
맛나드라 ^ㅠ^
식사는 된장찌개도
된장찌개는 걍 soso...
(후식으론 매실주스 한잔 떠다 마시고 시마이)
나도 부모님도 만족했던 외식
점심에 하는 불고기메뉴도 좋다고 하던데 당분간 집근처 외식할땐 유력후보 중 하나로 검토될꺼 같다~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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