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얀타나카

2019. 5. 22. 10:04dducfu's table/니뽄食

 

토야마 음식점 검색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곳 중 하나

왠지 오코노미야키와 토야마가 연결은 안됐지만(사실 이동네 아는거라곤 토야마 블랙...만 컥)

뭐-뭐- 다들 추천들 하시니 한번 가는걸로

(타베로그 평점은 3점대 중반이니 딱히 높다고는...)

 

위치는 역 바로 맞은편 CiC건물 지하에 있다

 

 

(긴 다치와 약간의 테이블로 구성)

 

 

이날은 운이 좋았...

우리 앉고 나니 만석, 대기 크리 ㅎㄷㄷ

 

 

 

 

(우선 맥주 일잔 때리면서...)

 

 

(구워주시는데 안타깝게도 안쪽 판에서 해주신ㅎ)

 

뭐 오코노미야키집이니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 그리고 카라아게(응?) 주문!

 

 

(뭐...느낌 오시겠지만 '오오모립'니다 ㅎㅎ)

 

 

먼저 나온 건 야키소바

 

 

 

 

맛있는 야키소바였다

 

불만 없음

 

 

 

 

카라아게는 전날 갔던 집보다 오히려 더 나았던

 

역쉬...카라아게는 오코노미야키집에서 먹어야(응?)

 

 

(사와도 주문했으나 이건 춈 그랬다는)

 

 

 

 

오코노미야키등장!

 

특이하게 사각형모양의 두툼이로 나오는데 이동네 스탈이라고(ㄷㅌㄹㅇㅌ 피자?)

야키소바처럼 오오모리도 가능한데 본인은 양심상 일반으로

 

 

 

 

먹어봤는데.......와아

 

딴건 그렇다치고 마요네즈가 아주 절묘하더라는!

일반 시제 마요네즈와 다른 약간 가벼우면서도 생크림처럼 단 마요네즈

 

거기에 오코노미 소스가 어우러지니

이건 칼로리 폭...아니 맛의 폭탄이던!

 

 

(넘...맛있어 아니 어케 이래 엉엉엉)

 

 

여기까지 와서 남길순 없다는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스퍼트!

 

 

(클리어 'ㅅ'//)

 

 

 

 

결론적으로 이번 호쿠리쿠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집

 

딴덴 몰라도 여긴 100% 재방문의사 있음

건강과는 관계가 있는 B구루메 음식이지만 이 장르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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