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에비테이

2019. 5. 27. 16:22dducfu's table/니뽄食

(알펜루트 돌고 왔을땐 대기가 ㅎㄷㄷ해서...담날 방문)

 

 

이집도 토야마 가믄 다들 한번쯤 들리시는 곳인듯

 

토야마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흰새우튀김 덮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사실 새우 덮밥만 있는 건 아니라능 ㅎ)

 

 

(사람많다. 내부 사진 찍긴 어려움)

 

 

 

 

디폴트는 역시 흰새우 덮밥이겠으나

 

욕심쟁이 본인은 흰새우 이외에 방어와 호타루 이카도 같이 나오는 '토야마 스페셜 텐동'으로

전 소중하니까염 =_+

 

 

(드...등장!)

 

 

 

 

뭐...그냥 튀김 덮밥인데

 

암턴 산지의 신선한 해산물(흰새우는 크기가 작고 몽땅 튀겨서 나온다)을 

넉넉히 올려준다는 느낌?

 

 

(꼴뚜기...겠지? 암턴 본인이 이걸 먹음 동족상잔ㅠㅠㅠㅠㅠㅠㅠ)

 

 

당근 신발을 튀겨도 맛나는 최고존엄 튀김이시니 맛이 없을리는 없고...

 

 

 

 

갠적으로 본인은 시로에비보다 방어가 더 맛났음 ㅎㅎ

짭짤한거이 괜춘하더라능 +_+

 

 

(암턴 클리어)

 

 

(후식으론 시로에비 센베이를)

 

 

(맛있으면 바로 앞에서 팔고 있으니 사면된다능...그러고보니 이건 서비스인가 판촉인가;)

 

 

점심의 블랙과 비교함 누가가도 괜찮을 무난한 집

 

산지 식재 + 토야마역 소재라는 메릿도 있으니 토야마 가는 사람들은 다들 한번씩 가지 않으실까라는 생각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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