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다리 (돼지불백) 식당

2015. 6. 13. 23:36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예~~~에전 본인이 뇌입어에 블로그를 할때부터(이미 폭파한지가 10년...)

유명했던 맛집 1세대라고해야하나?

 

뭘 구워도 맛나다는 연탄불에 올린 돼지고기 불백으로 유명한 곳

 

 

 

 

(역시나 사람은 많고...)

 

 

 

 

(기본찬과...)

 

 

 

기본 국물...

 

적절한 알콜 섭취를 위해서는 립힐 추천

 

 

 

뭐 이집왔는데 딴거 먹을리 없고 ㅎㅎ

 

돼지불백 '특'으로 주문

(이...이러니 참치도 아닌데 내 뱃사리...오오토..아 아닙니다 ㅠ_ㅠ)

 

 

 

 

왠지 얄쌍해 보이지만

 

절대 적지 않은, 양은 혼자먹기 넉넉한

 

 

 

 

밥에도 얹어 먹고...

 

그러니깐...연탄에 궜는데 맛없던 음식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어 ㅎ

 

 

 

 

평소에 포장지와 별로 친하지 않은 본인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헬씨(?)하게도 즐겨보고...

 

 

 

 

(주객전도)

 

 

 

 

국물은 립힐

 

글타고 소주도 막막 립힐(이건 유료;)하단 정신이 가출할 수도 있다.

 

 

 

 

(깔끔히 마무으리~)

 

비줠에서 느껴지는 그 느낌 그대로, 반주 한잔 걸치며 즐기기 좋은 식사

 

글고보니 회사근처에도 분점 생겼던데 L과장횽이 밥 먹자하믄 함 가봐야될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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