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대만까지 와서 뜬금없는 일본식 부페-_-

여기 실은 101안에 있는 집인데 예전에도 약간 궁금했던 터라..
뭐 같이 가신 분께서 쏘신다길래 뒤도안돌아보고 ㅋㅋ

(마스크는 이동네 식당의 대세!)

각각 음식이 나오는 부스가 있고
거기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 부페 시스템

앗흥~

(바깥쪽 카운터에 자리를 잡고...)

(글고보니 대만은 정말 일본 좋아라 하는듯)

 

(아사히 생부터 한잔!)

음...차라리 대만에서는 타이완 비어가 더..

첫번째턴

튀김은 일식이라는 이름을 붙인것치곤 악몽수준

두번째 턴

라면...싱겁-_- 카레...이것도 일식임?(이넘도 안타깝게도..)

아 저기 꼬치는 꽤 맛있었다.

(아. 혼자먹은거 아님)

걍 체력난조로 디저트 과일로...
본좐 꼬꼬마라 그런지 걍 파인애플, 망고 그런게 킹왕짱인듯

뭐 일식은 일본에서
대만에서는 중식에 집중을!

......그래도 고수는 실타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