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3. 22:11ㆍdducfu's table/니뽄食
(1866년(케이오 2년) 창업...지금 사장님이 6대째라고ㄷㄷㄷ)
나가사키=짬뽕인지라
작년 방문에선 B그룹으로 빠졌던 집
그래놓고 토루코 라이스 먹었냐?
이번엔 일정도 길겠다, 낼롬 방문하는걸로
수많은 메뉴들 중
차완무시, 무시즈시, 밧데라 스시가 유명하다고
그래도 이집하믄 이거아님?
가격은 점심치곤 꽤 하지만
이집의 대표 무시즈시, 차완무시에 부타노 카쿠니까지 볼륨있는 구성이라능
(다행히 큰 대기없이 입장 ㅎ)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유리..(으응?)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드라
(차한잔 호로록~하다보믄)
(오오오...)
등장!
(헐...초...초점은 왜 센타에 맞었스므니까ㅠㅠ)
꽤 큼지막한 밥그릇에
좌 무시즈시 우 차완무시 라인업!
우선 계란찜
뽀오~~~야니 아름답..츄릅
계란지단과 생선가루? 소보로의 3색밥
뭐랄까 평소에 자주본적 없는 색감 ㅎ
주저업시 섭식!
우선 차완무시부터
우리나라의 계란찜보단 약간 국에 가깝단 느낌에 간도 나름 간간, 속엔 가마보코, 죽순, 장어(...)등등 다양한 재료가 섭섭치 않게 들어갔던
무시즈시는 쉐킷해서 한입
약간 달달한 건어물이 올라간 밥 느낌
뭐...그러니깐 밥은 밥이고...암턴 난 이런거 좋아하니 맛나게 늅늅했던
(부타노가쿠니야 뭐...부들부들하고)
니쿠쟈가나 가쿠니...참 좋아라합니다 ㅠㅠ
양이 생각보다 많던
먹다보니 약간은 벅차오더라 ㅎㄷㄷ
(는 훼이크 ㅎ)
정신을 차려보믄 언제나 클리어
호로록!
전통 일본음식을 즐겨볼 만 한곳
짬뽕, 카스테라 이외에도 나가사키엔 이런데도 있다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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