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2. 09:35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그 유명한(우리 본부장도 알더라는 비싸서 놀랐다고...님연봉이?)
마이센의 본가격인 곳
뭐 귀국하던 날 호텔에서 굴러댕기다가 밥이나 먹으러 들렸...
근데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더니
여기 오픈전 줄이 와.......
그래도 가게가 생각보다 커서 다 들어가던
히레 등장(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이집 첨 가심 히레를 추천드린다능!)
확실히 비줠이 ㅁㅇㅅ하고 비슷한 느낌이네...
그나저나 갠적으론 거기꺼 큰 임팩 없었는데 여기는 어떨런지?!?
'젓가락으로 쪼갤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움이 이쪽의 특징인데
확실히 물고 뜯는(...먹는거만은 아닌거 같습미다만...) 식감을 선호해서인지 크게 와닫지는 않트라
그래서 맛없다는 얘긴아니구요
물론 맛있게 잘 먹었;
암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이나
우에노 근처가 워낙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짧은 여행이나 체류 중 탑 프라이어티로 놓을만한가?
라고 쓰고 시마이........하는게 아니라
One more thing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데 이집 홈페이지에서 쿠폰 찾아가면
히레까스 주문한 사람한테 이렇게 미니 카츠샌드를 선물로 준다능........개tothe꾸르 ㅇㅈ?
주말 이른 점심에 이국의 공원벤치에서 돈까스 먹는 남자...훗
돼지가텡
선물로 주시는 것치곤 꽤 혜자스런 구성이라능
약간 쏘-쓰 맛이 강한 듯 했지만 이건 132%쯤 만족!(어쩐지 요즘 머리가 자꾸 빠지던데......ㅠㅠ)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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