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스 타코스
2010. 11. 14. 13:15ㆍdducfu's table
(저기 저 한자 읽으면 타코우스임... 보면서 부왘 ㅋㅋ)
스테이크와 더불어 오키나와의 명물(?) 타코
본인의 설명부족으로 타코가 멕시칸이 아니라 타코야키(...)인줄 알았다는
엘호형을 설득하여 찾아간 집이라능
참고로 여긴 분점인거 같고 본점은 딴데드라
(저 할아방(...)이 찰리이신듯)
(글고보니 촬리스 에인줠스는 왜 미녀삼총사인거젼?(솔직히 보면서 "미녀가...('' )( '') what?"라고 생각했다는-_-))
(주인장이 장식품을 좋아하시는 듯)
ㅎㅎ 저넘의 시사는
뭐 일견 복잡해보이지만
암턴 타코라이스는 딱히 안땡기기에 타코 3종류를 주문!(음료추가세트)
(저잔 간지나드라 +_+)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얼음입빠이들은 잔 + 생명수 (아...사러 다녀와야하나-_-)
(좌부터 튜나, 치킨, 비프)
타코등장!
오호,....
본좌 사실 멕시칸요리..그런거 잘 모르는 꼬꼬마라
타코는 다 바삭, 딱딱하다 싶었는데...
저넘이...뭐랄까 교자의 껍따구같은느낌에..
약간 기름먹은듯 한게 적당히 부드러웠다고나 할까?
안에 들어있는 비프칠리도 괜춘하고
잘 모르는 본좌가 먹어도 정말 붸리 나이스하셨다능
(근데 오리지널 스파이스 소스는 어디가 스파이스 하신거젼? 'ㅅ' ?)
치킨도 맛났고 사진의 저 튜나도 상큼한게 맛나드라
(이 기세를 몰아 핫덕도 ㄱㄱㅆ!)
이넘도 기대 그대로의 맛!
친숙치 않은 장르다 보니
이게 멕시칸..아니 텍스멕스 오리지널식인지는 잘몰르겠지만
(솔직한 느낌(추정)은 저 시사의 모습처럼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된 맛이겠거니 하긴하지만 ㅎ)
맛있었다는게 중요+_+
이 쀨을 살려서 언제 이태원 타코*이라도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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