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78

2019. 6. 21. 10:50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중국을 가는건 아니지만 짜파*뤼가 먹고싶던 어느 오전

 

간만에 허*라운지 방문

 

 

(왜...ㅁㅌㄴ는 이거 없앤건가요?)

 

 

말해줘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ㅅ'

 

 

 

 

주차비...가 뭐라고ㅎㅎㅎ

 

그것도 그렇고 이때가 징검다리 연휴라 비행기도 무지 비쌌던...

암턴 간만의 나리타행

 

 

(Aㅏ...이젠 이것도 올드하네염)

 

 

그나마 예전엔 이런 기종도 하네다나 이랬지

나리타는...(이후 그게 현실이 됩니다)

 

 

 

 

요즘 소소하게 마이붐인 특별기내식 신청!

 

과일식이 별루였기에 해산물 식으로 바꿔봤는데...

뭐뭐- 비줠보단 괜춘했다능

 

 

 

 

정말 간만의 NEX...

예전에 한번 캐리어 거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쿠사리 먹었던 트라우마가 있다보니

이번에도 혹시 틀릴까 안절부절...(잊어버림 종점에서 풀어주는데 전엔 나리타였지만 이번엔...ㅎㄷㄷ)

 

 

(이 뒤에 갔던 중국호텔에 비하면...ㅎㅎㅎ 작긴작지?)

 

 

시나가와 프린스 이스트 타워 싱글룸은 이런 느낌

뭐 혼자서 며칠 있는건데 어쩌랴.....

 

 

 

 

짐 던지고 점심 먹으러 간건

호텔 건너편의 시나타츠, 그 중에서도 테츠!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는구나 *_*

 

 

(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소싯적에 방송같은데 보믄

"일본가믄 사람들이 다 책을 보고 블라블라~"

 

이젠 세상이 변하고 변해 전세계가 거북목이 되었다능ㅋㅋ

 

그나저나 오다이바 가는데 린카이센 타니 편하던

다시한번 교통의 요지 시나가와의 편함에 놀라고ㅎㅎ

 

 

 

 

한 5년만인가?

이젠 봐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하아

 

솔직히 다른 분야를 찾고 싶은데 아직도 예전 일들의 '흔적'을 위성처럼 맴도는 듯해서 씁쓸하더라

 

 

 

 

전시회 춈 보다 바로 귀가...아니 호텔로

침대에서 퍼져있기

 

 

 

 

저녁을 뭘 먹을까 한 10여초 고민했는데

넘 귀찮아서...걍 요시노야로 ㅎㅎㅎ

 

 

(역시나 조공품들...요즘은 슈퍼에서도 카드되니 느므 좋다)

 

 

어디 구경가는거 보다 슈퍼터는게 더 좋다 ㅋㅋㅋ

 

 

(이거 맘에든다 나름 강추!)

 

 

 

 

이번 출장의 목적인 본사 회의...

 

뒤통수때리기, 방치하기가 주 특기인 우리회사다보니 딱히 회의 가고싶지도 않았지만

하아..역시나 회식때까지 내내 기분 별로던; 그렇다고 딴데 갈데가 있는것도 아니자너OTUL

 

 

 

 

회의때 점심으로 준비해준 도시락

 

임원중에 닭 못먹는 사람이 있는데 야키토리 준비한 직원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_-;;;

 

 

 

 

기분더럽던 2차 자리를 나와서

호텔로 돌아와 달콤한 커피한잔~

 

 

 

 

담날은 시간도 남길래 치바에 있는 업체나 가는걸로

여윽시 일본맥날은 메가머핀이죵 ㅎㅎㅎ

 

 

(음료도 어느샌가 아재취향...)

 

 

 

 

업체랑 간단히 얘기하고 

점심먹으러 코코스로...

 

그나마 옆엔 사이제리안데 손님이라고 코코스간데드라 ㅋㅋㅋㅋㅋㅋㅋ(야이-)

 

 

 

 

맛이야 뭐...보시믄 왠지 아시겠죠?

 

 

 

 

수족관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편의점에서(호텔안에 다 있다...)사온 거뜰

 

저녁으로 다 먹으면..돼지...고 계란 샌드위치등은 아침에 먹었음

그나저나 잇푸도 라멘 괜찮드라...춈 사올껄하고 후회했다능(저것도 육포비슷한거 들어가니 안되나?)

 

 

 

 

여윽시 자판기왕국...

예전에 복스에서 나온거 보니깐 인력이 줄면 앞으로 더 증식될지도?

 

 

 

 

점심 돈까스 먹고 심심하니 뭐할까 하다

 

록본기 힐즈 전망대나 한번 올라가봤다는

갔더니 픽사전시회를 같이 하고 있던

 

 

 

 

원래 야경으로 유명한곳인데다...

 

날씨도 이모양이니.....망 ㅎㅎㅎㅎㅎㅎ

 

 

 

 

중간중간 픽사전도 보고

 

아해들이 좋아할만한 느낌

 

 

 

 

 

 

 

 

시간을 때우는게 주목적이다보니

 

대~~~~~충보다 주저 앉아서

 

 

 

 

지랄찡도 찍어주고...

 

나쁘진 않은데...여기서 핸펀카메라가 더 좋아짐(트...트리플?) 과연 필요할까?

 

 

 

 

솔직히 안엔 첨 들어가봤는데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좋드라

 

ㅅㅇㄹㅂㅅㅋ는 없는거 같드만

 

 

 

 

호텔에 가방찾으러 돌아가믄서...

달달인데 괜찮았음

 

 

 

 

피피, 라운지 키등등의 무덤인 일본답게

들어갈만한 라운지는 없고...

 

걍 주변둘러보다

 

 

 

 

에어사이드 맥날에서 더블치즈버거...

 

가격오르기전 맥더블은 내 뱃살의 파트너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아쉬워 메론 환타도 구입...

 

별루드라...과즙 0%의 위엄 ㅎㅎㅎㅎㅎ

 

 

 

 

돌아갈땐 귀국일정을 바꾸고 특별기내식 신청 업뎃을 안했던 관계로

기내식은 스킵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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