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85

 

 

 

납기조정을 위해 긴급하게 떠난 출장

이건뭐팔리는것도없는데그나마팔리는건납기문제생기고막

 

1박2일, 그것도 고객과 함께라 별거 올릴껀 없지만 기록차원에서

 

 

 

일요일 이동이었는데

아침이른 비행기를 골랐더니 다들 그건 타기싫으셨었는지 혼자이동 ㅎ

 

이날의 짜장범*은 춈 묽었네염

 

 

(많이도 먹는구나........)

 

 

오늘도 자전거 열심히 타는데 살 안빠진다고 고민하던 거래처분께 말씀드렸지만...

"이번생은 무립미다 'ㅅ'//"

 

 

 

 

안개낀날이라 출발해야할차가 게이트를 못빠져나갔던 관계로 리모트 당첨!

 

비행기탑승때는 먼저 짐을 넣어야된다는 생각에 골몰해 늘상 바쁘게 움직이니 사진이 별루 없다능

 

 

(설명은 필요없을듯)

 

 

당근 기내식 스킵

옆자리에 미취학 딸*2과 함께하는 어떤 어무니가 계셨는데......실시간으로 영혼이 로그아웃되는게 느껴지던;

 

역시 육아는 실전이군요ㅠㅠ

 

 

 

 

호텔은 이번에도 시나가와 프린스

이 기세면 10박 훨 넘을듯

 

 

 

 

메인타워였는데 저번보다 높은 층에 뒷면쪽을 줘서 전망이 괜찮았다는

거기에 11시 정도?에 도착했음에도 체크인 시켜주는 관대함...

 

나름 맘에 든다

 

 

(왜 이러는거지.......)

 

 

 

 

업체랑 저녁식사하기로해서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보스의 지시를 수행해야 했던!

 

바로 신바시로 넘어와 점심을~

 

 

 

 

올초에 토쿠모리 먹다 털렸(..)던 부타 다이가쿤데

확실히 나같은 사람은 오오모리정도가 알맞은 듯

일반분들은이것도많을듯욤

 

 

(담번에도 재입학할께욤~)

 

 

 

 

Aㅏ.......

이렇게 보스의 미션 수행은 좌절.......

 

 

(호텔에서 잠시 혼자만의 우아한(?)시간을 가진뒤)

 

 

는 뻥이고 바로 낮잠잤심;

 

 

 

 

로비에서 고객사 영접

= 자유상실

 

 

 

 

시나가와역의 이쪽이 음식점이 막 많고 그런게 아니다보니

편의상(...)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또 본인이 날걸 못먹다보니 메뉴도 텐푸라로 결정하게됐던(......다 맘대로냐)

 

 

 

 

코스다보니 이것저것...

 

 

 

 

눈치껏 찍다보니 다 나온건 아니고

암턴 쏘쏘-했다는

 

 

 

 

담날 호텔조식은 하푸나에서...

 

두번와봤으니 된듯. 딴데가던가 조식은 스킵하던가해야겠다-

 

 

 

 

업체공장가기전에 전철역에서 점심

 

워낙 먹을데가 없는동네라 야키니쿠집에 왔는데 뭐 일본 야키니쿠 집이 다 그렇듯 

이런 국물류가 기름이 넘 많아서...그래도 난 어느정도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잘 못드시드라

 

 

 

 

저녁은 하네다 공항의 로쿠린샤에서

 

솔직히 입맛에 안맞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다들 잘 드시던

이제 일본라멘은 거의 대중화 완료단계인건가

 

 

 

 

당근 기내식은 스킵-

 

담주 갈땐 춈 좋은거나올테니 다 받아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