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이린카이수족원 2/2

2011. 6. 26. 00:15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밖에 나오니 팽귄들이..)




헐-근데 이녀석들;

한참을 걍 둥~둥~ 떠있고 수영을 안하더라는

이렇게 헤엄치는데 의욕없는 팽귄들도 간만-_-




(뭐- 느리니 사진찍기 좋드라)




건물 1층진입!

처음 본 수조는 '몬트레이만의 자연'이란 녀석




가득 담긴 수조와
그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




다랑어보다 간지..

암턴 멋진 수조였심




(여기도 아쿠아마린 후쿠시마의 응원 플래카드가...)






(망둥어들;)

이쪽은 일본 해역의 물고기를 중심으로 전시하더라는




(왠지 친숙한 적투어들..)






(색감이 다 지멋대로 ㅎㅎ)






(파란빛 나는게 아주 이쁘던...)




(이쪽도 꽤 규모있는 수조다)




(중간에 있던 실험코너)

시간마다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보여주는 듯






(여기가 수족관 위측)

맨끝과 가운데 계단이 있어 올라갈 수 있다는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는데
가이드 투어 비슷한게 있는 듯
직원분이 사람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는거 같드라~






겉으로 보이는 수조이외에도
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설비들이 있을 것이다

위측에 올라오니 이렇게 장비들마다 간단한 해설도 붙여놓아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매우 인상깊더라는




(니넨 왜 그리 입이 삐져나온기냐...)








(하악 오징어튀김 먹고싶;)




(도쿄만에 많은 운하를 재현한 환경이라고)




(여긴 갯벌)



(위에서 봐도 노휘들~)

츄릅...




(수초는 빛을 많이 쬐여줘야하는갑다)




(여긴 썰물갯벌(간석지)의 조개등등이 오염된 물을 어찌 정화시키는지 보여주는 것)

아..해설 다 읽으면서 꼼꼼히 봤으면

아마 하루죙일 있었어야 했을듯;




(암턴 옆방으로~)




(이쪽은 해양 조류들을 전시하는 곳)



(잘 나온 사진이 없네 ;ㅁ;?)




(또 다시 밖으로...)




(도시락 까먹어도 좋을듯;)

하지만 배나온 덕후가 혼자 먹는건 미관상 안좋으니 포기..

크흐흑




(대망의 기념품점!)

이제 볼 건 다봤단 이야기~




가게 앞에서 시선을 끌던 제품...

무진장 큰데다 색깔이나 디자인도 워낙 강렬해서.......

"뭐에쓰나..혹...혹시?" 싶었는데-_-






참.치.침.낭.

후후후 안사!




(다시 상어수조가 있는 처음으로 돌아와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기~)

근데 이거이 끝이 아니더라능




(갑자기 잔디밭을 지나...)




이쯤 부터 감탄하기 시작...

이게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정말 그럴싸하게 자연하천 환경을 만들어 둔거라능

거기에다




(이렇게 연못 환경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뒀더라는)






(이거 비슷한건 선유도에서 봤심)




여기서는 더 감탄

다른 건물인데 이쪽은 아예 '계류'환경을 만들어 버렸더라는

아...이렇게 좋은데 700엔이믄 되겠스므니까 ㅠ_ㅠ






(아...비교안할래두 비교가 막 될라구 그래;)




(이렇게 해서 종료)

이때쯤 되선 이미

"어익후...알지도 못하고 구리다고 까서 정말 사죄하므니당 ㅠ_ㅠ"이러면서 막 반성하구 나옴;




생각보다 한 3배쯤 훌륭했던 곳

거기에 접근성도 용이하고 하니 나중에도 짬짬히 들려봐야겠다 굳게 다짐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