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2/3(돌핀 판타지, 후레아이 라군)

2011. 6. 15. 00:54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아쿠아 뮤지엄 바로 옆에 붙어있는 돌핀 판타지!

이름처럼 수중터널로 돌고래가 유영하는 환타스틱 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곳

아항~ 흥분되+_+




윙?

이게다임 '-'




뭐 돌고래님들 지나다니시고

근데 넘 끊임없이 돌아댕겨서 사진찍기난망;

니들도 30대되봐;




(새끼 돌고래와 어미 돌고래가 같이 유영하는 모습)

꼬~~옥 붙어댕긴다

사람들이 무쟈 좋아하더라능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똑딱이라 다 흔들릴




(안에는 원통형 수조가 있는데)




(오옷! 횽님하~)

그 안에는 개복치 횽아들이 유영을




해유관에서 첨 봤을땐 느므 신기했는데 이젠 딱히 감흥이;

근데 아직 울 나라 수족관엔 없는듯(글고보니 기르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기도)

*추가 : 검색질하다 알았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현재 '부산아쿠아리움'이 개복치를 전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암턴 이러고 나왔다능)

뭐~~어 그런거 아님?




다음은 해양동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후레아이 라군'으로~




(처음들어가면 영상물로 주의할 점들을 안내하고 나중에 저 문이 열린다능)

뭐 딴짓거리 하느라 하나도 안들었넹?
히힝~




(나오면 이렇게 돌고래 횽아들이 반겨준다능~)

아!

해양동물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꼭 만지기 전엔 손을 깨끗히!




(이렇게 앞쪽이 유리로...그리고 약간 낮게 되어있어서)

돌고래등이 지나가믄




등을 살포시 쓰다듬어 줄 수 있다능~

단, 머리는 건드리믄 안된다고




(잘 안올때는 저렇게 직원이 꼬셔주기도 한다)

녀석들마다 성격이 조금씩 틀리다고 하는데
암턴 지금 다가오는 넘은 약간 호기심 많은 아이라고~




글고 내 쵝오 목표인 벨루가가 저기에!

그나저나 녀석 무진장 크데 ;ㅁ;




(돌고래들 수조뒤에는 이런 체험 부스도)




(돌고래 이외에도 구조된 고래도 한마리 있던)

아..이넘은 아마 남자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여자였다...라고 했던듯ㅋ






(여기 무대 처럼 생긴데서는 중간중간 이렇게 바다표범이 나와서 간단하 쇼도 보여주고 기념사진도 찍는다고...)

아마 사진은 유료일꺼임




(온순한 매너티 님하들도 있고)




(수조 뒤쪽에 건물로 올라갈 수도 있다)




(무언가 주시하던 팽귄들...)




(먹이보믄서 열심히 굽굽대더니)




(결국은 바위타고 올라가서 점프까지...)

그나저나 녀석들
뭔가 끊임없이 먹어대더라능




(다시 벨루가가있는 수조로 가니 무언가 하고 있더라능)




무슨 별도 견학코스 비슷한거 같더라능

"아..추가 요금내면 저렇게 가까이서 보고...역시 자본주의는 돈이 킹왕짱인건가..ㅠ_ㅠ"
하던 찰라에!




(우..우오!)




(야..근데 입벌리니깐 별로 안귀엽;)

자비로운 직원님하가 수조쪽으로 한마리를 꼬셔와주신 +_+




(그러니깐 입 좀 닫;)

암턴 이녀석 울음소리가 특이한걸로 유명하던데('바다의 카나리아'라는 별명이 있다고)

실제로 들으니 겁나 체신머리 없;;;;;;;;




암턴 온순하게 사람들이 만져도 가만히 있던

대신 먹이는 엄청 먹드라



(다시 아까 건물의 수조쪽으로...)




여기도 터널은 있는데

큰 감흥이 없;




돌고래를 가까히서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할 듯한 느낌

갠적으론 사진으로만 보던 흰색돌고래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느므 좋았다는

아!
참고로 내년 여수에 개장하는 여수아쿠아리움에도 벨루가가 들어오는 것으로 들었던거 같다




(이제 '바다 동물들의 쇼'를 보기위해 다시 아쿠아 뮤지엄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