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3/3(바다동물쇼)

2011. 6. 16. 00:17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역시 고래상어가 맨 가운데로)

이제 볼만큼 다본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돈도 냈는데(불끈!) 쇼는 꼭 봐야하는거임~




아..그전에

뭐 들어서 크게 쇼크는 안먹었지만
"아..고래상어 조나단 큰데; 이 수족관 수조 사정에 들어갈 곳이 있긴한가여?"

라고 질문하신다면
님한 쫌 예리하신거임 =_+



에-

뭐 보시는 그대로 ㅠ_ㅠ

투명 수조에서 전시하는게 아니고 이렇게 돌고래쇼장에서 기른..;ㅁ;

그나저나 이 아이들은 치바현 근해에 그물에 걸린 녀석들을 데려온거라는
아직 쪼그마한 녀석들이라 5-6m(...)밖에 안된다고;




(수조 옆으로는 쇼를 준비하는 아해들이)



(무게잡고있는 녀석들인데 실제로 쇼중에는...?)




"우위씽...고래상어가 있음 뭐하삼 인공위성샷밖에 안되는거 아님 ㅠ_ㅠ"
하믄서 본좌도 좌절할까 싶었지만 실제론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

바로 아쿠아뮤지엄 입구들어가자 마자 1층에 위치한 이곳!



(짜잔~)

이렇게 쇼장이 보이게 되어있다는거~




(우오오+_+)

실제로 고래상어를 봐서 좋았다기보단
나중에 여기서 동물쇼를 보믄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능




암턴...쇼를 보기위해 입장




(반대편 사이드로는 벨루가들이...)




(놀이기구 타는 사람은 별루 안보이드라...)

평일이라 그른가?




쇼 시작!




(처음에 여기 눈화들이 관객한명 뽑아서 종을 쳐달라고 한다능)

그러믄~



고래상어들이 달려든다능+_+

뭐 결국 먹을거 주니깐 훈련되서 오는거지만ㅋ

먹구사는게 다 힘든거임




(암턴 발랄이들이 날라다니고~)

고래상어가 느긋히 돌아다니는데 저넘들이랑 부딛히면 어떻하냐규?

여기서 설명하기론 한 6개월여간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적응 훈련을 맞췄다고 하더라능



아까 무게 잡고 있을땐 언제고..

쇼 시작하니 깜찍한 표정 발산하던 녀석

먹을꺼 주니깐




(오오~)



(벨루가가 크긴 크다...)




(다..다가온당;)




아-_-

이건 뭐 줌렌즈가 없으니 이 이상은 사진은 무리

OTUL

그렇다고 컵흘이 무서워서 앞으로가서 앉기도 그랬고 꺼이꺼이




(물개도 나오고)

중간에 잠깐 팽귄이 강한 임펙트를 남기고 가기도 했심 ㅋ



(돌고래가 진짜 높이 뛰긴한다능)

마지막 장식은 역시나 돌고래들!



(문..문설트킥?)






아...오 줌렌즈

'-'




(귀엽게 꼬리도 흔들어 주시던 ~_~)

커다란 수조는 없었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던 곳
특히 돌고래 쇼나 이런게 잘되어 있으니 우리 꼬꼬마들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을까 싶던 시설이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