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샤브정
2010. 2. 9. 23:47ㆍ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개념 잡힌 샤브집이라는 팀장의 평판을 기억하고 있다가 찾아간집
뭐 그런거 있잖냐..
업무지시는 까먹어도 이런건 절대 안잊어버리는 -_-
(카운터, 털썩, 테이블 다 있심!)
(오홍 니뽄삘?)
(냄비가 작은편)
암턴 시장정보...아니 먹을거에 굶주려있는 H과장과 K씨와 함께
ㄱㄱ!
샤브에서 중요한건 의외로 야채
거기에 더 중요한건
립힐 가능! m(_ _)m
(Here comes the 고기!)
(사진찍고 있는데 치사하게 선빵날리고 있는 K씨...)
소스일람
뭐 그래봤자 고마랑 폰즌데 원래 고마면 "하앙?"하는 사람이다보니 폰즈는 써보지도 않았심 '-'
일단 처음 먹어본 돼지고기 샤브!
이게...생각보다 맛나더라는
꼬습꼬습~+_+
(지못미...)
돼지고기에 밀려 소고기는 안타깝게도 out of 안중...
(샤브는 역시 야채가 진리인듯)
암턴 평소 업무추진력이 상당(아..아까 인사고과 자기평가부분 쓰다와서-_-)한 본좌는
쵸큼씩 포장지 넣는거 안한다..
걍 들이붓고 쿨하게 한마디
"여기 립힐이영~"
(허응..흐응 어흑)
암턴...맛있다는 +_+
(돼지고기로 쵸큼 더 추가!)
(마지막은 우동으로!)
게다가 메뉴추가 흐으응~
이것도 국물이 시원한게 참 괜춘했다.
걍 비체속도로 흡입...
(마지막은 매실차...얘는 춈 밍밍한게 NG)
간만에 만난 개념 샤브집
뭐 가끔씩 사람들이랑 가면 좋아할꺼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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