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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7. 00:10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요기 바로 옆)
요근래 홍대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주르륵 서있어서 나름 흥미로웠던 집
다들 비니루 봉다리에 빨때꽂고먼갈 마시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칵테일 집이었다능!
(어케보면 참 빈한 컨셉일 수도 있다;)
머 맥주도 한잔 걸쳤겠다.
왠지 커피 마시기는 뻘쭘해서 유인아옹과 함 마셔보기로 결정했다능
카운터 앞에 메뉴 책이 있어서 주문한다 하면 건네주는데
나름 종류 만터라
(양도...그닦 많은 편은 아닌 듯)
본좌는 피나콜라다를 마셨는데
맛은 머 비니루에 담긴 피나콜라다-_-(여느 집들과 동일)
솔직이 컨셉자체는 특이하나
맛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격이 허더더하게 싼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저 넘이 5000원인데 물론 바에서 마시는 것보단 싸지만 Take Out에 비니루에 나온다는 점에서 보면)
갠적으론 걍 soso였다는.........
(요건 유인아의 '크렌베리 럼' 마셔보지 않은 관계로 맛은-_-)
암턴 이것저것재밋는 집들도 많은 홍대~
아...집에서만 가까웠어도 집중 방문해 줬을텐데 말이삼
(라고 말하지만 생각보단 자주가는 편인 듯(저...저번주에도 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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