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집
한때 그리도 많이 전주를 다녔는데 콩나물 국밥을 먹은 적은 없었다는 함정 ㅋ 대신 베*랑을 죽도록 다녔지; 전주에서 유명한 집이 서울에 낸 분점인데, 뭐 지나가다 들렸다는 (춈 이른 점심이라...) (조미김, 공기밥은 저 앞에서 걍 가져가믄 된다 ㅜ_ㅜ) 가격이 올랐음에도 아직 자비로운 느낌 .......울회사 근처가 넘 먹을게 없으니 나오기만 하믄 자비로워지고 막 ㅋ (기본찬과 계란) 드뎌 등장한 콩나물 국밥! 역시 옵션을 사랑하는 남자답게 오징어는 추가(+1000원) 우선 조미김을 찟어서 계란위에 올리고 뜨거운 국물을 부어 후루룩 짭쫩 고추와 장조림 그리고 새우젓 장조림을 생각보다 짜던...걍 집어먹는 용도가 아닌 간 맞추는 목적인듯 (이렇게 적당히 올려주고...) (쉐킷쉐킷~) 뭐 전주에서만 안먹어..
2013. 1. 23.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