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스프레소
(원래 사장님이 대학로에서 개업하신게 1990년이라고...(난몇살?ㅎㄷㄷ) 부암동에 터잡은건 2000년대 초반) 부암동 찻집계의 랜드마크급!(오반가...) 언제부턴가 가끔 핸드드립 커피가 땡기기에 유인아와 창원김씨를 끌고 찾아갔던집 (메뉴판을 보면 월마다 커피산지를 하나 정해서 월간 커피 소개 비슷한 걸 하시더라) (서비스는 솔직히 그저그랬;) 주말에 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한 15분 대기했는데 동행한 거뜰의 불만이 이글이글...ㅋ (흠 여긴 커피 내리는 게 따로 변경은 안되는 것 같더라(쫌 더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낭패?)) (.........근데 집에서 해먹으려면 귀찮을텐데...) '커피상점'이라는 부제처럼 이집 정말 수많은 종류와 각종 산지의 커피를 소개하고 있다. (.......) (어...어익후)..
2009. 6. 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