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와 함께한 미에-긴키 투어
(모든 건 이 티켓으로 부터...) 저번에 분명 "담번에 여행가면 대만가야지..데헷"했었던거 같은데; 결국 이번에도 다녀온 건 일본 ;ㅁ; 그럭저럭 일본 여행 횟수가 많은 본인이지만 일반적으로 한 곳을 거점으로 두고 거기서 당일단위로 왔다갔다를 반복했었던거에 반해 이번에는 나고야 IN - 간사이(오사카) OUT이라는 새로운 방식 그리고 꽤 긴 5일의 코스로 다녀왔다는 출장때문에 몇번 오긴 했지만 생소했던 나고야, 미에에서 2일을 넘 자주가서 대충 어디가 어딘지 알거 같은 교토에서 3일 새로운 코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한 곳을 배합한 구성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스 소화면에선 첨 가본지역(나고야, 미에)쪽이 80-90%수준의 달성도라면 익숙하다 자만했던 교토쪽은 50%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일정 빵꾸..
2015. 2. 2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