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최초의 성당에서) (약간은 괴기스런;;;) (고슴도치 섬? 위도?) (3,000원 입장에 벛꽃축제를 하고 있었지만 대략 안습;;;) (역시 춘천은 호반의 도시, 게다가 M$C방송 위치는 허걱스럽게 좋드라)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까페앞이 광장형식으로 거기에 춘천 시내가 탁트여서 정말 좋았다는)차몰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놀러갔다왔다는...목적지는 현지 사정에 정통한(서울에 살고 있지만) 인물이 있는 춘천!그러나아침에 너무 여유롭게 나왔다가 차 대박 막혔다는 점(3시간 걸렸다 ㅠ_ㅠ)다음부터 어디갈땐 일찍일찍 일어나야 겠다.개인적으로는 호반을 끼고 도는 드라이브 코스가 맘에들었고,막국수, 닭갈비도 역시 원조 동네 답게 맛있었다.

(내 사진 색감, 쎈스는 점점 아스트랄로 달아나고 있다 ;ㅁ;)이건 머... 상관하나 새로 더왔다가는 서울 시내 관광가이드 되겠다 ;ㅁ;암턴 한 2년만엔가? 다시 찾은 경복궁...이곳저곳 새로 복원하는 모습도 보이고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였드랬다...(가격은 언제 3000원으로 오른거냐 허거덩;;)그나저나 꽃이 폈을때 왔으면 참 좋았을 것을.......또 꽃피고 좋은날 다시오리라는 무책임한 다짐만을 남겨둔체 다시 돌아왔다는

(날씨는 무지 맑았다..일단은)휴일인데 심심해 죽으려하는 유이나군을 데리고 무작정 산보그 시작은 언제나처럼맥%날두에서 먹은 감자를 소화시켜보겠다는 충동적 동기였드랬다... (성내천에서 올공으로 가려면 기자촌을 통과해야 한다) 올공은 휴일임에도 사람이 없었다...역시 날씨가 추워서인가.....?옆에서 유이나 옹의 얼굴은 찌그려져만 가고-_- (이 컨트라스트 만빵 드신 블루톤을 보시라=_=)사진은 유이나의 손휘 T10으로...역시 가볍게쓰기엔 쵝오의 똑딱이중 하나이다...하지만 어떻게 렌즈밝기좀 올려주면 안되려나..=_= 당최 실내만 들어가면 안습이니 원;; (이 님하는 오늘 날씨가 이모양인데도 반팔로 조깅을 덜덜;;;)그렇다 역시 양키 누님 이신게다...역시 체력만빵이삼YOU WIN!!! ==b (찍고 보..

음... 당초 블록을 만든 목적이었던 "사진재활용"하지만 지긋지긋한 귀차니즘 땜시롱 이제서야...간사이편 마지막인 히메지를 올린다ㅠ_ㅠ(대략 좌절...OTL)히메지성은 일본국보, 세계문화유산 어쩌구 저쩌구로서 암턴 매우 유명한 성으로특히 하얀성의 외곽땜시 백로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하는데...암턴 대략 먼거리(오사카에서 한신선타고 2시간 가량 걸리는 듯)에도 불구하고간사이 패스로 왕복이 가능한 관계로!(멀리가면 그많큼차비도 비쌀 것 아닌가+_+)구경가봤던 곳 되겠다 (이때가 태풍오기 전날이라 구름이 심상치 않았드랬다)머... 역전에서 한 10여분 걸으면 성안으로 들어오는데...모르겠다 언제나 성만 꼴랑보고 돌아오는 코스여서 다른 유명한 곳도 있긴 한거 같던데;;; 이성은 전국시대가 끝나고 도쿠가와 ..

황금같은 공휴일 회사직원이랑 놀아줬다-_-;;; 한국 처음 온 인간이라... 어이없게도 어디가고 싶냐 했더니 "남산!" 결국 케이블카는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대기시간 50분...) 난생처음 올라가본 남산타워는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그닦...(가격은 7000원이나 하던데!) 글고보니 친구들이랑 꽃보러 왔던 것도 2년전이었구나... 나중에 벛꽃피거들랑 쭐래쭐래 소풍이나 가봐야 겠다.

(화벨, 노출은 다 지멋대로지만 같은날 찍은거 맞다 메타를 보시라-_-)이번 설 연휴 5일동안(사실 외국계라 좋은건 노는날 많은거 밖에 없다는;;;)4일은 거의 집에서 사육(?) 상태였기에 오늘은 꼭 외출하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는디...엄.. 오늘 이동한 거리가...집 -> 시청(지하철)시청 -> 서대문(도보)서대문 -> 합정(지하철)합정 -> 절두산성지, 외국선교사묘역 -> 합정(도보)합정 -> 신촌(지하철) 신촌 -> 연대 기숙사(버스)연대 기숙사 -> 연대 정문(도보)신촌 -> 아현(도보)아현 -> 집(지하철, 버스)적기도 힘들구나.....OTL암턴 난 너무 극단적인게 문제야..허허

출장으로 난생처음 대만을 다녀왔슴다! 머 회사에서 간거라 이곳저곳 구경은 못하고 술만 열심히 퍼먹긴 했지만서도;;; 전반적으로 대만은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가 싼 편이었고(특히 택시) 거리도 깨끗하였습니다. 음식도 맛나구(물론 향채가 들어간 넘들은 엄.....이었지만) 특이한게 일본과 합자하는게 많은 편이라 그런지 음식점들도 일본어가 통하고 편의점에가도 일본어로 병기된 먹을것들이 쌓여있었다는..... 머 별루 볼게 많은 나라는 아닌거 같지만 나중에 또 출장가게 된다면 땡땡이 쳐서라도(...) 꼭 고궁박물관은 가봐야 겠슴다...

원래 저번주 일요일에 회사사람들이랑 갔던 것이나...귀차니즘에 이제서야 포스팅(지금시간에 올리는건 역시 x백수임을 세상에 선언하는 일인진데-_ㅜ;;) 창덕궁은 여타 경복궁등과 달리 정해진시간에 팀을짜서 들어가야 하는시스템인솔자를 따라 이동해야하며 음식을 먹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대신 다른 궁들과 비교하여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느낌이라는 (용마룬가..를 설명하는 모습)회사사람들과 간 관계로 저번과는 달리 일본어 인솔자가 붙는 시간에 방문을그 외에 중국어 영어 인솔시간도 있기에 시간만 잘맞추면외국인 앞에서 자신의 무식을 피로하지 않아도 된다 -_-;;;일본어 가이드 분이 일본어도 잘하시고 당연히(!) 설명도 충실히 해주시어관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조선 후기 왕들이 가장 많이 있었던 정궁답게 이것저것..

(어흑 컵흘들 미오-_ㅜ)또 이날이 오고야 말았다...연말연시 컵흘천국 (작년에도 옆으로 세우는게 저렇게 있었던가-_-) (사람 무지 많다;;;) (청계천 시작부분이 가장 하려하고 아울러 사람도 가장 많았드랬다) (분수와 함께) (왠지 맨날보니 식상한듯도 한;;) (규모나 생김새는 시청광장 것이 가장 낳았던듯) (시청, 루미나리에, 스케이트장...의 미묘한 조합) (롯데백화점 앞 암턴 올해는 유난히 이곳저곳 할거 없이 빤짝이고 있다) (열기는 신세계까지 이어졌다) 200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할때 혼자서 우울하게 구경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3번째 루미나리에를 보고있다올해는 회사에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어 방문한 우리 본사 애들이랑 구경을 갔다는솔직히 많이 보니 그닦 이쁜지도 몰겠구먼전기세만 많이들고(췟)

(어째 사슴이 하나도 안나왔냐...)나라공원에 하일라이트라고 할만한 동대사!엄청 큰 목조 본당에 거대한대불로 유명한 곳이다절들어가는 입구는 완전 수학여행 사적지 삘의 길인데 사진에는 잘 안나왔으나앵벌이 사슴의 주요낚시터 되겠다.....과자라도 줄라치면 달려드는 놈들이라니;;; (입구의 상당히 오래되보이는 나한상 무지크다) (저기 개미 같아보이는게 사람이다;;;)입장료 내고 들어가다 보면 보이는 본당의 모습인데정말 규모가 크다 남대문보다 큰거같다는사실 경주에 황룡사가 남아있었다면 딱 저런 규모 였을텐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떠~~~~~억)사진으로 보면 왠지 작아보이는 불상(아래 사진 참조)그 옛날 저런걸 만들 생각을 하다니 지금으로 보면 아주 거대한 국가 프로젝트였을 것이다글고보니 이 본당은 ..

(나라공원 입구에 서 있는 도리이)카스다 다이샤(한자로 춘일대사)는 상당히 오래된 신사로 예전 나라시대부터 일본의 귀족들이기원을 드리곤 했다고 하는데 머... 그 이상은 모른다-,.-암턴 나라역 방향에서 보면 나라공원내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가장 먼저 보고이후로는 앞으로 나오는 식으로 구경하기에 좋다는 (상당히 한가로운 풍경이다)나라공원에는 사슴을 방목하고 있기에 저렇게 한가로이 사슴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머..뒤에 언급하겠지만 저것들 하는 짓거리는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는-_-;;;암턴 카스가 다이샤는 정말 안쪽에 존재하기 땜시롱 꽤 걸어야 한다(헥헥) (석등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온거다)이 신사는 저기 보이는 석등으로 유명한데왜냐하면 예전 유력자들이 신사에 기원을 드릴때마다 석등을 세워..

나라 역에서 나라 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공원 초입 부근에 있는 절이 흥복사이다.그러나...사실 이절에 관해 아는 것은 없다...;ㅁ;게다가 한 5년여 전부터 계속 이런 상태로 공사중이었기에 그닦 볼것도 없다(왼쪽안쪽으로 보물 전시하는 곳이 있다고 얼핏 들은것도 같지만 입장하는데 돈든다니 관심은) (고쥬노토... 오층탑 되겠다)경주 황룡사에 지금도 목탑이 남아있었더라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윗 사진을 찍은 곳... 정말 볼거 없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되겠다)이 절터 아래쪽으로 상당히 오래된 연못이 있는데 사루자와의 이케이다.1000년도 넘어 발생 유래의 전설도 있을정도이나..역시 그 전설의 내용은 기억속에서 휘발된지 오래이다... 내려가면 바로 이런 모습...아니 이건 머... 오래된건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