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북순 큰남비집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번주는 참 널널했던거 같다.. 4일 연속 7시퇴근이란 위업을 달성했으니 -_-V 암턴 주중에 3 mage 모임을 소집, 김치찌개 먹으러 떠났다는... (어익후 등갓도 냄비일세~) 본좌의 기억에는 벽에붙은 냄비와 테이블의 화투로 각인됐던 곳 ㅋㅋ (사인도 냄비뚜껑에ㅋ) 김치찌개 전문은 아니고..이것저것 있긴한데 뭐 3명은 초란뚝배기탕과 목살듬뿍 김치찌개 조합이 딱 적절할거 같았다. 단, 안주류다보니 공기밥은 추가! (기본찬들) 뭐 기본찬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다. 아니...이집께 나쁘다는 건 아니고-_- (주 메뉴 등장!) 양들이 꽤 실하시다는 @_@ 우선 초란뚝배기탕부터~ 본좌의 저급입맛으론 이거이 초란인지 아닌지는 확인불가하셨다능; 안에는 보시는 것처럼 오징어 + 간간히 칵테일 새우..
2010. 4. 3.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