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
본좌 마음속의 설렁탕집인 무등산의 형제점 위치도 바로 무등산 앞 (입구엔 낙지, 전복이 들은 수조가 있고..) (여긴 방) 기본찬들 젓갈을 좋아하는 C과장(단신부임 15년...아훅)의 눈빛은 번뜩이고... (립힐가능, 맛도 착했던 기본찬 미역국) (육낙무침과 더불어 이집의 시그니처라 할만한(내맘대로) 갈낙찜) 아..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인가 *_* 들어있는 재료는 참 실한데... 양은 딱히 실하진 않다는 단점이-_- 맛은 뭐~ 비쥬얼 그대로의 느낌~* 간장베이스의 달달한 맛이 누구나 좋아할만 한 (약간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서비스로 얻은 매생이국) (이렇게 보니 구분이 안..ㅋ) 갠적으론 마넌짜리 매생이보다 기본 미역국이 더 좋았다능 ㅎ (입장이 입장이라 별루 생선 밖에서 안 먹는데 이넘은 ..
2010. 5. 2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