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핀? ㄷㄷㄷ) (여기서 부터 35mm) 그래도 써온가다가 있으니 표준 단렌즈가 망원 줌보다 낫구나;;; 올해는 벚꽃도 그랬지만 장미도 너무 이르거나(서울대공원) 아님 늦게 찾아가거나(올림픽공원)이다보니 때를 놓치고 이래저래 감흥없이 끝났네......OTUL 하지만 제습제 바꿔주랴 귀찮은 장마, 덥다고 에어콘 앞에 웅크려지낼 여름이 '언제나처럼' 흘러가면 선선한 가을에 카메라 지고 이곳저곳 기웃되게 되겠지 ㅎ

5단지 벚꽃찍으러 갔다가(꽤 오래됐는걸?) 뜬금없이 서래마을로 밥먹으러 이동 (그래도 ㅇㅅㅊ플리즈~가 아니니 다행인걸까...(으응?))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ㅂㄹㅋㄹ버거 조인트에서 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더 일찍 찾아가고 싶었으나 체중의 압박(...)으로 자중하다가 나중에 간것아예가질말아야지-_- (꽤 넓은 공간이다) 층고도 높고해서 좋았던 (연장함께하고) 사실 난 마요네즈 + 캐쳡만 있음 됨 ㅎ 뭐 본인은 생명수 한방... ㅍㄹ횽은 정면에 저 기계를 똬악 마주하더니 맥주한방 ㅎ 이런저런 맥주종류가 많은데 평이 참 좋던 체중에 문제가 있으니 가볍게(?)먹는걸로 우선 피자 스테이크 샌드위치 필리 치즈 샌드위치(with 화이트 아메리칸 + 토핑2개) 거기에 치즈 후라이즈로 길고 두툼했던(...) ㅂㄹ..

(이미 이전하셨을듯) ㅎㅎ칼국수 처럼 해산물 와방든 칼국수로 유명한 곳 공항가서 출장온 사람들 데리고 밥먹으러 찾아갔던 (한가하네~) 어랏 이집 인기많은 집인데 ㅎ 콩나물 얹어주는 밥에 참기름, 고추장 솔솔부어 비벼먹고... 파래전도 한접시 방금구운 전이야 뭐 맛은 두말함 잔소리 ~_~ 일반 해물칼국수도 있지만 춈 고저스한 아이로 "바다 속 칼국수"란 이름의 아이 산채로 들어간 낙지에게 묵념을......... 글고 봄 인간도 참 잔인한듯; 라고 씁쓸해하다가도 부글부글 끓어올르면 바로 음식에 집중...ㄷㄷㄷ 해물부터 몇개... 양도 섭섭치 않고 맛도 괜춘하다. 면...국물이야 뭐 정말 훌륭한집 아님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ㅎㅎ ㄷㄷㄷ하게 비싼 공항 고속도로 및 인천대교의 통행료 & 거리를 생각하면 찾아가서..

1박 2일이라 뭐 올릴것도 없지만..... 그래도 출먹뜰! 전직장 사수와 만나러 간만에 법사 라운지(이전 회사는 엔간하면 다 다이아아님 다+ ㅎㄷㄷ) 소세지는 괜춘했고...맛탕은 춈 실망; 이번달에 PP카드땜에 쓰는 신용카드 연회비도 냈는데(ㅠㅠㅠㅠㅠㅠ) 걍 마*나, 허*나 열심히 다녀야겠다 ㅎ 나고야역에서 묵은 텐뿌라 키시멘 + 텐무스 셋트 춈 짜긴했지만 키시멘 맛이 괜춘하더라능 (저거 마시면서 계속 부들부들상태...) 오랑지나 캔은 첨 만나본걸로 ㅎ 아직 내맘에 드는 캔커피는 못만났네... 그나저나 요즘 일본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100엔짜리 커피가 정ㅋ벅ㅋ한거 같던데 마셔본다하고 못마셔본 ㅎ 나이가 들어서인지(ㅎㄷㄷ) 음료수도 춈 질려가는 추세라 호텔에선 주로 보리차나 마시는 중 저 과자는 생긴게 ..

잠시 일이 있어서 1박2일로 슈슝다녀온 나고야 결론은 납기내놔...가 아니고; 암턴 이것저것 숙제만 늘어난 느낌 허헛; 귀국일이 토욜 저녁편이라(일부러;;) 시간이 있어 나고야성이나 둘러보는 걸로 대업을 이룩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씨가 쌓은 곳에 다시 축조한 것으로 오사카성, 구마모토성과 함께 일본 3대성(그럼 히메지는?)으로 불리는 곳 세군데 성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파괴되어 전후 복원됐다는 것도 동일하다; 메이죠센 시청(시야쿠쇼)역에서 나옴 이쪽인데 해자에 물이 없던......내려가 봄 재밌겠드라 ㅋ (저 멀리 천수각이 보임) 사진엔 자세히 안보이지만 이 성의 상징(?)이라할만한 금색 사치호코가 반짝 ㅎ 언젠가 TV(일본...)에서 본거 같은데 안내원 횽아들이 전국시대 기믹(오다노부나가 횽 등..

한때 나름 음질에 심취하며... 꽤 고가의 이어폰, MP3에 심취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걍 기준이 딱하나 블투 그것도 APT-X지원만 하믄돼 ㅎㅎㅎㅎㅎㅎㅎ 예전부터 이어폰을 이것저것 쓰다보니 블투 동글도 꽤 오래전부터 써 왔던... 사실 음질도 음질이지만 중간에 끊어지거나 하는게 넘 싫어서 그간 사용을 꺼려왔는데 이번에 손휘횽아들이 APT-X되는 기종을 내주셔서(!) 더도덜도 말고 구입을 (오오...충전이 마이크로 USB라뉘 ㅠㅠㅠ 이감동은 아래 본인이 사용하던 기종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공유 가능할듯 ㅎ) 뭐 블투, 그것도 핸펀이랑 연결해서 듣는데 음질에 대해 그리 깊게 뭐라 할껀 없을꺼 같고-_- 잘붙고 또 깔끔한 음색을 내주는 소니의 착한 기종이란 느낌 거기에 충전도 거의 표준이라 부를만한 마이..

우연찬케 회사 회식때만 갔드랬던 그랜드키친 리모델링 끝나고 얼마 안되서 였는데 암턴 이번에도 회사회식 겸(...) 찾아갔던; (이전엔 지하였는데 로비층으로...) (천장이 높은 곳은 언제나 환영 0_0//) 대리석 만땅에 고급스런 분위기 ㅎ (물은 피지워터 주심) 테이블에 앉으니 전복요리와 웰컴드링크를 주시던 첫빠따 악어고기가 있길래 집어왔는데 그리 큰 임펙은 없드라; 스테이크도 한개 나쁘지 않았다 ㅎ (세컨드 턴) (펜네도 한그릇) 걍 뭐 소소 어쩌다 한번오는 울 부서 보스(홍콩에 있다;)와 함께하는 자리다보니 뻘쭘해서 뭐 맛도 걍 그럭저럭; 뻘쭘하다면서 사진은 어케찍냐 (디저트와) (커피한잔으로 시마이요?) 이전 회사때부터 무신 간담회나 회식등 무거운 분위기에서만 오다보니 그런지 언제나 음식은 크게 ..

요 근래 이곳저곳 바로 튀긴 고로케를 파는 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간식으로 파는 곳들과 달리 술과의 조합 '고맥'(고로케와 맥주라고 ㄷㄷ)를 보여주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저녁식사겸 찾아갔었던... 사진찍긴 약간 어두운 조명...... 분위기는 깔끔하고 편안해서인지 남성보단 여성의 비율이 높았던 요즘은 부드러운 바이젠쪽이 더 취향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살람하는 산미구엘 한잔 왠지 야채도 한번 먹어주고... 아...건강해지는 느낌 구라치네 요넘이 고로케 모듬이라고 할만한 스몰펙 감자, 고구마, 고기, 소세지, 고르곤졸라 치즈라는 구성이다. 이렇게 봐선 모르겠다구욤? 그럼 쪼개서... 아 왠지 더 알수없게 되버렸 ㅠ_ㅠ 역시 이런장르가 그렇듯 바로 튀긴 따근한 넘이니 맛없는게 반칙~ 닭튀김도 주문~..

예전 고딩때 학원다니러... 아님 가끔 근처에 대창이나 궈먹으러 찾아오던 선릉역 얼레벌레 이직하고 이쪽에서 생활한지도 어언 1년이 다 되간다 허헛; 첨에는 회사건물 지하의 식당가를 이용하였으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아무리 메뉴가 많고 뭐해도 질리게되는 건 시간 문제라 ㅎㅎ 글고 가끔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같이 밥먹을 만한 곳들도 찾아보니해서 몇몇군데 다녀보기도...그리고 맘에 드는 곳을 찾아내기도 하였다. 여기는 그 중에 한곳 검색해보니 체인점..같아보이긴 하던데 확실한건 몰겠음; 본인 회사쪽 맞은 편 블럭(이쪽과 포스코방향 블럭에 밥집이 많음 ㅎ) 뒷쪽에 있는 집이다. (마른새우는 정말 완소...글고보믄 건어물류 확실히 좋아하는데그래서 건어물남인가) 기본찬들 조금씩 바뀌는 듯 부대찌개 with 소세지 사뤼..

삼성역 부근에서 유명한 순대국집 이때가 카메라 바꾸고 얼마안된지라 ㅍㄹ횽이랑 장비테스트(으응?)나갔을때; 건물은 안으로 길고 꽤 규모도 있는 주말임에도(동네는 오피스가라 딴덴 할랑) 사람들이 꽤 계시더라는 이때 순대에 한창 꽂혀있을때라 이곳저곳에서 꽤 사먹은듯(그래놓고 어제 저녁도 순대 ㅎㅎㅎ) 암턴 선지를 않넣는 듯한 순대 한접시! 글고 국밥도 두당 한개! 단언컨데 완벽한 안주구성 ㅎ 뭐 특별히 큰 감흥은 없... 입맛이 싸굴이라 그런지 분식점 순대와 오뎅의 콜라보가 본인의 취향인듯 ㅎ 국물은 터프하다기보단 잡내없이 순한맛 나두 몰랐는데 생각보다 이 장르는 강한 아이들을 좋아하긴하는듯 ㅋ 이후 순대에 대한 으리는 안산의 ㅅㄱ순대 다녀오는걸로... (남김없이 쌱쌱~)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난 먹어본적 없지만 제주에선 유명하다는 장르인 '고기국수'! 몰랐는데 서식지 근처에도 유명식당의 분점이 있더라능 그래서 잽싸 ㄱㄱㄱ 수서역에 연결된 오피스텔 지하식당가에 위치 갠적으론 소싯적 삼촌이 샌드위치 가게를 하던 건물이라 잠시 예전 추억이 떠오르던..... 본인의 소울푸드중 하나인 필리치즈... 가끔 삼촌일을 도와주던 보스가 만들어준 치즈+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느낌의 그 육덕진 맛 글고보니 보스는 그때부터 고칼요리의 달인이었던 거군화 허헛 (고기국수이외에도 이런저런 메뉴가 있던) (기본찬들) 뭐 먹지않을꺼 사진이라도 ㅎㅎ (짜잔~) 고기국수 등장! 이름 그대로 (돼지)고기 수육이 올라가있는 모양새 뭔가 본격적인 이름과 거기서 느껴지는 기대와는 달리 육덕 혹은 터프한 맛이리라 생각했는데 걍 깔..

(올해는 역시 소소한 잔타로 쭈욱~~~가야할듯...) 작년에 겔기어가 나올때만 해도 "훗...저런걸 누가"라고 비웃었는데 올해 2월에 발매되자마자 "ㅎㄷㄷ"하면서 기다리다 발매얼마안하고 Get! 사자마자 주변의 반응은 "넌 당췌 시계가 몇갠데..."라던가 "운동이나 하믄서 사는거임?"이라는 반응이 주에 "그럴바엔 나에게 밥이나 사라"라는 소수의견까지 -_- 뭐 평소에 조깅, 피트니스 그딴거 모르고사는 본인이지만 순토 엠빗구입때처럼 '데이터축적'이라는 의미에서 접근하기엔 꽤 매력적인 디바이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깐 그런건 모아서 뭐하게 핸펀으로 보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평소 핸펀을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다 지금쓰는 놋2가 Moves를 제대로 지원못한다는 것등등... 암턴 걍 사고 싶었다는 푸레처럼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