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송탄(이젠 평택)에 이런저런 괜춘한 집들이 많은 듯 여기도 유명한 중국집이라능 (가게안은 상당히 깔끔) 폭이 좁고 안으로 깊은 스탈의 건물 (사장님의 콜라 사랑이 남다르신듯 ㅎㅎ) 이외에도 사람들이 있어 찍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생명수 그림들이 가득 +_+ (기본찬들 나오시고) 사람들이 많이 시키던 '고추고기짬뽕'을 주문!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수저가 같이 나오는게 신기 (면발 준수하고) (고기가 잘게 들어가 있는 태*루의 호방한 고기고명이 일순 그리웠지만 이집도 맛있었다는!) 국물은 살포시 두툼한거이 인천의 금문*가 생각나던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국물이 묵직하다 고추가루는 상당히 고운 걸 사용하셔서인지 그렇게 텁텁하거나 거친 느낌은 아니더라는 갠적으론 해물계열의 시원한 국물보단 이쪽에 ..

저번달에 시간이 안맞아서 안타깝게 못 찾아갔던 곳... 그런건 잘 안잊어버리는 깔끔한 성격(...)이라 인천 오믄서 바로 방문! 아...한적; 원래 저녁을 메인으로 하는 곳이다보니 점심은 춈 한가하다고 하시는 가볍게 튀김물만두로 시작! (비줠이 아쥬~ 이뿨워+_+) 바삭한 만두피와 깔끔한 만두소의 조화! 단 맛나다고 한입에 집어먹단 뜨거워서 입천장 데일 수 있다능 다음은 볶음밥(곱배기) 불맛나게 잘 볶아진 녀석 만족스럽더라는 그리고 마지막은 삼선짬뽕 수초면을 시킬까도 싶었는데..볶음밥도 시켰겠다 국물이 있는 음식도 좋을꺼 같아서... 아.....짬뽕 중독이라 시킨건 아니라구여 'ㅅ' 해삼, 오징어, 새우, 굴등의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바로바로 만들어 나온 신선한 짬뽕~ 다른 집들과 약간 다른-개운하믄서 ..

평소 회사갈때 입는 옷(양복)이외에는 옷이 없어 벗고 다니는...(리가 없잖어!)... 아니 전반적으로 모든 부족하게 사는 나인데...(아..근데 카드값은 맨날 그렇게 나오고 그래,OTUL) 쿨럭.. 암턴 간만에 옷좀사러 부모님 모시고 멀리나갔던 날 근데 여기가서 2시간 돌다가 사오거라곤 아부지 골프 슈즈밖에 없고 막 ㅋ 싱가폴계 중식 체인인데 우리나라에도 몇군데 들어와 있는데 이름이 막 다 틀리고 그래; (팰리스, 상하이 딜라이트, 라미엔 샤오롱파오..@_@ 자세한건 홈피에서 http://www.crystaljade.co.kr/) 암턴 금일 들린 곳은 키친이라는 이름! 딤섬 포함 캐주얼한 중식을 즐길 수 있다고 (좀 늦게 갔더니 할랑하군화) (중식은 차와 함께!) (이것도 잘 안먹...글고보믄 단무지도..

(평일인데다 한 11:40 정도(11:30 오픈)에 갔는데도 기다렸다능...엄훠 무셔워;;;) 청주가다가 뜬금없이 들린집 근데 여주는 프리미엄 아웃렛 밖에 가본적이 없는터라.. "뭐 이천 옆이겠지 중부에서 바로 영동 갈아타믄 나오는거 아님?"라고 간단히 생각했는데 꽤 멀더라..ㅎㅎ (포스 넘치는 사장님의 뒷모습.jpg) 대기하는데 주문 받아 주시는 이 집 검색해보믄 나오는 메뉴판데로 맵기에 따라 초기-1단계-2단계-3단계-4단계(반단계도 도전 가능, 이외에도 초기 아래로 초초기, 왕초기 등등도 있다고...)라는 급수가 있으니 본인의 능력에 맞추어 선택 나야 뭐 허접 뉴비니 초기시킬까..도 싶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맘먹고 온건데라믄서 반단계(비겁자!) 시켰다능 근데 내 뒤에분 4단계 시키고 막; 주문받으시던..

중식의 성지 인천의 차이나타운... 그런데 의외로 내 레퍼런스 중에 차이나타운의 중식집을 추천하는 데는 많지않; 이집은 그 많지 않은 추천가게 중 유력하기로는 첫째, 둘째를 다투는 곳이라능 (헉- 지금 보니 저 만두 무지싼거 아님;ㅁ;) 이집 요리가 메인인거 같긴 하지만- 식사가격 너무 착하드라 ㅠ_ㅠ 계산하믄서 감동하긴 오래간만; (노출 언더됐다 오바됐다 아주 내맘대로 사진~) 하아.. 요즘 컴펙트의 극단인 GF3로 가나 신센서의 GX1으로 가나 목하 고민중...(헉?) (고추짬뽕 등장!) 메뉴판에 있드랬나? 암턴 푸짐한 비줠로 사람 압도하믄서 등장~ (이날은 나눠먹는거다보니 앞접시 샷으로~) 묵직한 국물이 함춘원이나 금문도를 생각나게 하는(사실 함춘원에 더 가깝다 할만 하겠는데) 함춘원만큼 자극적이진..

(어제 감기기운이 있어서 한 9시부터 잤더니 춈 괘안쿠먼 허헛;) 끊을래야 끊지 못하는 중식의 늪..ㅎㅎ 중식이 강한(?) 송탄에서 가고팠던 집으로 찜해놨던 인화루... (점심시간 직전이라 할랑..) (근데 난 왜 이 시간부터 송탄이냐며...ㅎㅎ) 그나저나 왜 넌 이 아침부터 포스팅이냐며 클클 해물짬뽕을 주문... (따른 집들 삼선이 부럽지 않은 비줠+_+) 특히 오징어, 새우라믄 환*하다니보니 캬악! (면도 나쁘지 않은) 국물은 해물탕 스런 시원+칼칼한 스탈 인천의 샹차*나 근래갔던 김*성 짬뽕 갔은 곳들과 유사한 느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군만두는 걍...) 건강을 위해 가급적 탕슉은 피하려고... 아. 아예 중식을 끊으라굽쇼? ㅠ_ㅠ 뭐 불맛 자욱하고 약간 텁텁하믄서 입에 짝~달라붙는 두툼한 스..

(또 중식포스팅;;;) 은근히 맛집밀집구역(?)인 송탄(이젠 평택인건가?) 군만두로 유명하다는 이집을 이제서야 가봤; (가게는 방도 있고...그렇게 작은 곳은 아니더라능) 우선 소문의 군만두부터 (크다...+_+) 한면을 바삭하게 익힌 스탈 비줠부터 굳아닌가염? 만두피는 쫄깃하고 안의 만두소도 깔끔하니 잘 떨어진다. 괜히 유명한건 아닌듯! 군만두 이외에도 짬뽕이 추천메뉴인 집이다보니 종류도 퍽 다양하던. 이때까지 검진결과를 듣지 못한 상태인관계로(아오...) 상쾌한 마음으로 주문했던 '고기짬뽕' (낙지들어간 녀석은 안산의 띵호*와 이후 첨인듯) 저 가지런한(?) 자태의 짬뽕은 일행분의 아이 뭐 본인도 어서 짬뽕좀 먹어봤다 소리듣는 남잔데(아직 그정도는 아닌가? 이쪽은 워낙 매니아들이 많으시니...) 채썬..

이집 중식의 바다 인천에서도 짬뽕으로 유명한 곳 (손님 많더라능) 가게도 작은 편이 아닌데 북적북적.. 저 사진은 역시나 사람들 빠졌을때 찍은거임 우선 군만두 뭐 나쁘진 않았으나 별 특별한 감흥은 없던; 바로 튀긴 뜨거운 녀석이믄 더 사랑스러웠을 터인데 =_= 하긴 내가 군만두나 먹을라고 여기 왔을리가 없는...아 일하러 가다 들린거임 이젠 나도 밥먹으러 외근가는지 외근가다 밥먹는건지 헷갈리고그래 막 에..헴 암턴 이름도 고져스한 '삼선고추짬뽕' (오오오,,,+_+) 보기엔 매워보이지만 그렇게 심하게 맵진않고 오히려 구수한 느낌? 진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에 불맛도 적절하니 춈 헤비한 스탈의 짬뽕을 살앙하신다면 급 추천할만한곳! 함춘*의 그것과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인데 먹다 약간 속쓰렸던 그집보단 덜맵드라..

(보스 D300S + 24-70N으로 찍음) 이곳저곳 지나가다 마주쳤던 짬뽕 체인 이날 보스주니어를 보러 산후조리원에 갔다가 밥먹으로 찾아갔던.. (아- 글도 쓰면 재밌을텐데...) 더 늙기전에 방에 판 깔아놓고 임서나 해볼까...? 그나저나 예전엔 서예학원도 꽤 있더니 이젠 보이지가 않네 ;ㅁ; (확실히 내 카메라가 아니라..) 뭐 가게 이름처럼 짬뽕메뉴가 메인인듯 보스가 시킨건 홍합짬뽕! 뭐..음식취향만큼은 고저스한(쿨럭...) 본인은 특해물짬뽕으로 ㅎㅎ (특이라서 나름 해물이 더 실할줄 알았는데..) 가성비 생각하믄 걍 홍합짬뽕도 괜춘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면발은 얇드라..) 맛은 기대 이상으로 준수 전반적으로 해물탕스런 느낌의 깔끔한 맛이 괜춘하던... 딱히 이런메뉴에 애착없는 어무니도 괜춘..

(요즘 짬뽕이 붐인가?) 길동쪽에 있는 집인데 체인(직영?)점으로 내신 듯 지속적으로 짬뽕을 흡입해줘야 하는 체질(...)이다 보니 함 들려보았다는 (식사시간 춈 넘어서 갔더니 할랑하드라) 역시나 가게 이름처럼 짬뽕이 메인.. (어메- 양이 대박이삼 @_@) 내가 시킨건 특해물 짬뽕 해물도 많이들었지만 양도 특.. (생선살, 홍합, 오징어, 쭈꾸미, 새우...뭐 다채롭더라능) (요거는 삼선짬뽕) 삼선짬뽕도 참 훌륭한데 (크기차이가 대박..;ㅁ;) 면발은 춈 얇은 편 재료 준비해주시는지 불맛도 나믄서 괜춘하더라능 국물은 맵쌀, 터프하다기보단 해물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뒷맛이 살포시 달큰하더라는 맛나드라! (오늘 또 갔었는데(삼선짬뽕) 오늘은 국물이 칼칼터라는) (일단 건더기 많이 들면 굳굳-인거임 ㅎ) (..

정말 영등포는 상Q랑 기사학원 다닌다고(사실 학원을 간적은 거의 없 ;ㅁ;)했던 시절이후 가본적이 없어서.. 막상 생각해보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이집밖에 없드라^^; (아직도 저 한자는 알아보지 않았음..뭐라읽는거임?) 영등포에서 2대째 60여년을 이어오는 화상 중국집이라고... 주말에 갔는데... ㅎㅁ..사람 많다@_@ 가게도 작은편이 아닌데 사람들이 그득그득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ㅋ) 첨 가는 중식집에서 안시키면 아쉬운거이 탕슉! 이날은 메뉴에 덴뿌라가 있길래 그럴로 시켰다는 뭐 고기만 짭짤하게 튀긴게 덴뿌라, 글고 여기에 소스를 부음 탕슉 정도로 이해하자 ㅋ 바삭, 짭쪼름 한게 딱 술안주하기 알맞은 녀석! (짬뽕에 올라간 해물은 언제나 알흠답 +ㅠ+) 이집오믄 안시킬수업다는 ..

(헐퀴...고구려랑 짬뽕이 무신 관계가 ;ㅁ;) 예전 이쪽을 지나갈때 이름이 특이해서(그땐 고구려 손짜장...)기억했던 집 인터넷에서 짬뽕이 맛있다길래 찾아가봤다능 (하긴 손짜장도 고구려랑 딱히 관계는 없을듯 ㅎㅎ) (인기가 많은 집인지 밖에도 테이블이...) 갔던 날은 약간 한가에서 바로 안쪽으로.. (라고 썼지만 손님들이 많아 내부 사진은 없심) 뭐 일반적인 식당 분위기 짬뽕종류가 꽤 많은데 일단 본좌는 가장 추천이 많던 옛날짬뽕(곱배기..)으로 글고 동행분은 삼선짬뽕을 주문 (My 옛날짬뽕 'ㅅ'//) 배고파서 "꼽빼기!"외쳤는데.. 나오고나선 양이 많아 허걱...했다는 ㅎㅎ 요거이 삼선짬뽕 언뜻 비슷해보이는 구성 근데 안에 새우랑 해삼도 들어있었다고 (면발은 갠적으로 soso...) 요즘 느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