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칼국수
(이 집이야 뭐. 시내에서 워낙 알아주는 집이니 'ㅅ') 정말 임펙트 없이 근근이 끌어오는 M프로젝트! 이제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마지막 공략처는 서울 중심가! 서울 시내엔 꽤 많은 칼국수 명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집이랑 명륜은 꼭 빼놓기 어려운 곳이라 하겠다. ...라곤 하는데 실은 본좌도 이집 이번이 처음이라능 ;ㅁ; (가...가정집인가횬?) 무려 크리스마스 게다가 점심시간 약간 빗겨난 시간임에도 사람이 우글우글... 서버분들이 모두 페닉에 빠지셨던 관계로 주문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능 (가격이...춈 쎈편) 라곤 하지만 오래된 집들은 이런 '쇼당'이 가능해서 좋다능~(물론 안되는 집들도 많지만;) 간략히 해석드리면 "칼국수는 2개를 3명분으로 나누고, 수육과 문어는 반반씩"되겠다. (..
2009. 12. 31.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