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추안웨이
(실은 첫날 도착하고 가려던데가 여기...) 여기도 인터넷 뒤지다 알게된 곳 뭐랄까...서핑하면서의 느낌은 키키*스토랑(배우 서기가 운영해서 유명하다는)의 리즈너블한 대안 같은 느낌? 왜...에 대만에서 사천요리집들이 인기인진 몰겠지만 암턴 가격도 좋고 맛도 좋다는데 안갈 이유가 ㅎ 가게 이름은 '레알사천의 맛'정도 되려나? 점심때 도착 현지 맛집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우리 이외의 나중에 들어온 분들도 거의 한국사람들 ㅎ 메뉴도 중국어 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한국어가 있더라능 역쉬 대만사람들의 캐릭터 사랑이란... 기본찬을 고르라고(물론 유료)하시는데 본인이 고른건 땅콩...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시키는 메뉴를 걍 따라서 시키는 우선 나온 건 맛도 친숙하고 이름도 쉬운 '시아런딴차오판'(시아런 = 새우살,..
2016. 12. 3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