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차이나
서울에서 딤섬으로 유명한집 평소의 행동반경에서 꽤 떨어진 집인데...이날은 딤섬에 대한 열망이 운전의 귀차니즘을 압박한 날 (참고로 울 회사에서 가려면 르네상스 사거리 -> 도산대로 사거리 -> 신사역 사거리라는 대박 정체코스를 통과해야함 -_-) 두명이다 보니 홀에 앉았는데 뭐랄까 다소 올드한 느낌 (여름이라도 뜨거운 차가 좋은뎁;) (맥주는 안타깝게도 작은병) 메뉴를 보니 생각보다 일반 메뉴도 많았지만 그래도 딤섬 먹으로 왔으니 딤섬에 집중...정말 폭풍, 분노의 흡입 수준이었다 ;ㅁ; 우선 나온 아이들~ 어딜가나 우선 시키는 하가우 쫀득한 피와 탱글한 새우, 그리고 고소한 맛까지~ 그 담은 '매운관자 XO'라는 아이 그렇게 큰 기억은 없네 '-' 그리고 소룡포도 한판~ (뭐 무난무난~) 담은 '새우..
2014. 9. 10.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