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키면가
(처음에 이름보고 "응? 입가에 케챱 묻히고 눈*치켜뜨고 칼 쑤시는 건방진 인형?"..이란 상상을 ㅠ_ㅠ 그럴리 없자너!) 홍콩에서 완탕면으로 대박 유명하다는 집 뭐...홍콩, 광저우 그런데 가본적없는 본인이지만 왠지 궁금하기에 ㄱㄱㅆ (가게는 조그마한 편, 손님들이 많이 계서서 사진은 구석만;)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보니 테이블도 약간은 협소) 소고기(늑간살(갈비살)과 스지) 로미엔 뭐 보시다시피 에그누들에 졸인 고기가 올라간 녀석 (잘 삶아져서 살은 부드럽고 스지는 쫀득...그때 맥주라도 마실껄 그랬나봐 ㅠ_ㅠ) 왠지 친숙한(그..그래도 대만은 가봤다능!) 향과 느낌 첨 음식을 받았을때 받은 이미지 그대로의 맛이었다능 근데, 살면서 별루 친할 기회(?) 없어서인지 약간 퍽퍽한(나한텐 그랬다;) 에그..
2011. 3. 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