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의 집
(보랏 저 직관적인 간판을 머...스테이크 그런거 시켰다간 싸다구 맞을 분위기다;ㅁ;) 갑자기 이번주 버닝(...)중인 한식 돈까스 오늘은 내친김에 점심때 신천 '돈까스의 집'을 다녀왔다능 (여기도 예전 경양식집들의 스텐다드 메뉴를 따르고 있다) 이집이야 원래 오래된 집이고 나름 지역사회에서 인기도 있어서인지 점심때는 타임 놓치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물론 주방 1인, 설겆이 1인, 홀 1인이라는 단촐한 인원구성에 의한 것도 있기는 하다...) 거기다 혼자가면 합석은 기본으로 각오해야 한다능... 그래도 오늘은 혼자 앉을 수 있어서 사진찍는데 부담이 없었다 잇힝~ (씨사이드보다 더한 아니 아예 인테리어라는 마인드 자체가 없는 내부, 그래도 나름 오픈키친 씨스템이다) (머 당근 경양식인데 격식맞..
2008. 1. 9.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