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팬
(이렇게만 보면 일본, 그러나 여긴 대한민쿡 하고도 서울 하고도 홍대) 저번주에 잠시 지방다녀오다 들린 음식점 역시 이자카야라면 사족을 못쓰는 K차장과 함께 (쵸큼 기다렸다...근데 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ㅠ_ㅠ 우리도 들여보내 달라규!) 오픈 초기부터 명성은 가끔 들었던 곳 일찍 닫을까봐 걱정하믄서(이때가 9시가 넘었지;) 갔는데 새벽 2시까진가 하신다드라 (가운데에 이렇게 카운터석이 있고 그리고 본좌가 있는 쪽으로 좌식(정확히는 호리고다츠)으로 되어있다. 아 테라스석도 있네) 대단히 활기찬 집이다 들어갈때, 나갈때 그리고 기회있을때마다 전 스탭일동이 우렁차게 인사를 한다 이건 뭐 몰르고 간 사람들은 깜딱!놀랄판 ㅎㅎ (재미있는 글씨체) 일본 지유가오카에 본점이 있다는데 뭐 도쿄와 미에현 쿠와나(사장님..
2009. 7. 6.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