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사실 이 전전날 엘횽이랑 찾아갔으나 J크리...결국 회사 직원들 꼬셔서 찾아갔던ㅋㅋ) 예전...이젠 정말 예전(흙 나 벌써 그렇게 늙은거?) 막내 삼촌이 핫도그집을 한적이있드랬다. 그때 별로 할일없던 학생(의 탈을 쓴 잉여?)였던 본인이나 보스 모두 가끔씩 찾아가서 삼촌 가게 봐주기 햄써는데 도와주기(...)등등의 잡부일에 봉공했던 적이 있었는데 뭐 그전까지 소세지는 걍 긴거 햄은 사각진거(...) 수준의 인지능력밖에 없던 나에게 살라미, 로스트 비프, 파스트라미 등등 각종 햄들과 지금 들어도 육덕진 그 이름 좐슨빌(아놬 낼 코슷코가서 사다 먹을까봐 >_
2012. 3. 2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