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한우타운
삼양목장과 함께 금번 강원도 투어의 주목적양대목적이었던 한우! 내맘같아선 꼭 가고팠던 둔내의 우*를 놓칠 수 없었지만...동행자들의 반대..아니 재정상태를 감안 횡계IC에서 멀지않은 이곳에서 고기를 먹고가기로 결정~ (하악...저 육포를 집어왔어야 했어 ㅠ_ㅠ) 타운이라는 이름 답게 상당히 여러가지 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일단 고기를 살 수 있는 '마트'와 사온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단체와 예약 중심의 '다이닝' 일반 식당처럼 고기를 부위별로 주문하는 고급지향의 '노블'로 구성된 거 같았다. 가난뱅이젊은 우리들이야 뭐...ㅎㅎ 바로바로 정형되서 나오는 알흠다운 녀석들 +ㅠ+ 쵸큼 일찍 갔더니 등심위주로 나왔는데 점심 피크때 보니 꽤 다채로운 부위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능 셀프식당의..
2012. 8. 1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