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만두
간만에 창원 김씨와의 회동 어딜갈까하다 문득 떠오르던 이집 뭐 메뉴가 약간 애매하지만 간판따라서 M2에다 밀어넣어본다 ^^; (이건 어느정도 손님들 나가시고 찍은거) 토욜 점심때, 그것도 쵸큼 늦은시간이었는데 기다렸다... ㅎㄷㄷ (가게 매우 깨끗, 깔끔하다) (간장이 약간 장조림간장틱한게...괘안트라 ㅋ) 역시 이넘의 음식 블록짓거릴 하다보면 생기는 고질병이.. '메뉴 과다 주문' 뭐 사람들이 많이 간 자리라면 괜찮지만 2명 혹은 혼자 어느 음식점을 갈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왠지 그 가게에서 나름 평판 좋은 메뉴 혹은 '기본적으로 여기까진 먹어보자'라고 맘속에 정한 메뉴를 두고 갈등을 하게 된다. 결코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렇게 궁금하면 나중에 다시 와서 먹어도 되는데도 어찌저찌..
2010. 11. 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