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쥬
귀국편의 간사이 공항 마침 라운지가 공사중이라고 이렇게 밀쿠폰을 투척 원래 없이살다 보니 이런거 생기면 꼬박꼬박 탈탈 털어쓰고싶어지고 하니 밥먹으로 식당가로! 의외로 우리나라에도 이곳저곳 들어와있는 체인점 이름은 철판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뒤집어(보테-), 칙 하고 굽는(쥬) 의성어에서 따왔다고 한국, 대만, 필리핀. 싱가폴, 태국.....이정도믄 정말 글로벌 외식체인 ㅎㄷㄷ 파스타를 먹고싶다던 소수의견도 있었지만 바로 무시 아니 이 비줠을 보고 어케 넘어가냐고 +_+ 약간 애매한 시간대였던지라 할랑한 분위기 구워서 가져다주는 곳이다보니 걍 테이블로 되어있던 맥주부터 일잔! 갠적으로 이런 컵이 맘에들어 작년에 한개 사왔는데 집에선 술을 거의 안마시다 보니 걍 보관만 하고있다는 함정;; 뭐 두명이서 왔는데 메..
2015. 3. 14. 01:05